Ⅱ.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간호사정
3. 검사결과(Lab, 특수검사 등)
4. 약물조사
Ⅲ. 간호계획, 수행 및 평가
Ⅳ. 결론 및 제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급성 신우신염(Acute pyelonephritis)
: 신우와 신배를 포함한 상부 요로감염으로 신장의 실질조직과 신우의 세균성 감염.
신우신염의 전파 경로는 주로 세균이 방광에서 요로를 타고 상행으로 전파되는 상행성 경로가 대부분이고 전신혈액을 통해 신장으로 전파되는 혈행성 전파를 통해서도 감염이 일어난다.
1. 원인
방광의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 흔히 하부요로에서 감염이 시작되어 상행성 감염으로 신장에 전파된다, 신우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 신우신염은 신농양, 신주위농양 등을 동반하며 경과는 짧지만 재발이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해야 한다. 만성 신우신염은 신배와 네프론에 상흔이 나타나고 네프론의 감소로 신장이 위축된다. 신기능이 13% 정도 남게 되면 말기신질환(end stage renal disease, ESRD)이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도의 세균감염이나 도뇨관 삽입, 방광경 검사 등이 주된 원인이며 만성 신우신염은 방광요관 역류나 만성 폐색이 원인이다.
2. 증상
급성 신우신염의 증상은 고열이 특징적이다. 오한, 옆구리 통증, 두통, 심한 쇠약감과 더불어 방광자극 증상,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계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신장이 커지면서 농양이 형성되기도 한다. 통증은 요관쪽으로 방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상복부 쪽으로 방사되기도 하며 늑골척추각 부위를 타진하거나 심부촉진을 하게 되면 심한 압통을 호소한다. 소변에 백혈구나 원주체가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이 탁하고 냄새가 난다. 만성 신우신염은 권태감, 식욕부진, 세균뇨가 주 증상이거나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후기에는 고혈압, creatinine 청소율 감소, BUN 증가 등이 동반된다.
3. 진단
세심한 병력조사를 통해 신우신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과 징후를 확인한다. 자주 재발이 되므로 발열, 옆구리 통증, 오한 등이 감염의 증상과 징후를 주의 깊게 사정하고 소변배양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치료의 지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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