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경영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단순히 약국을 하는 것이 아닌 약국을 ‘경영’하고 있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항상 새기고 있었다. 시골 변두리에서 작은 약국을 운영하면서도 단순히 약국주인으로서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닌, 자기 사업의 CEO로서 자신만의 신념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경영한 것이었다. 의학도였겠지만 경영학 책을 10번 이상을 읽고, ‘한구배우기 위해’ 전국 유명한 약국들을 찾아다니며 경영기법을 구했다. 경제의 흐름을 보는 눈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경제 신문을 구독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은 당시 인적이 드물었던 마산역 앞에 대형약국을 오픈하여 큰 성공을 거두는 데 한 몫을 하였다.
미약하게 시작했던 그의 ‘경영’에 있어서 가장 강한 경제력은 고객만족이었다. 손님이 15도로 인사하면 30도로 인사했고, 60도로 굽히면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이처럼 저자는 말로만 하는 고객만족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경영, 먼저 베푸는 섬김의 경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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