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책은 읽게된 계기는 책의 제목이다. 요즘 여러모로 경제사정이 어렵다보니 부업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눈이 번쩍 뜨이고 귀가 솔깃해진다. 거기다가 ‘책을 읽으면서’ 라니. 이게 사실이라면 이렇게 좋은 부업이 어디 있겠는가? 요즈음 말로 그야말로 ‘꿀알바’ ‘꿀부업’이 아니겠는가?
책을 읽기 시작 하니 문장들이 아주 평이하다. 이말은 저자가 책을 쓸 때 아주 평범하고 쉽게 썼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아도 책의 소제목 중에 ‘쉬운 말로 쓴다’ 라는 부분이 있다. 저자는 책을 써보라고 권하면서 아무것도 어려울게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학적인 문장들은 배제하고 쉬운 말로 설렁설엉 쓰라는 말이다. 그렇다고 내용까지 부실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분명하게 전달하면서 쉽게 쓰라는 표현이다.
책의 시작은 제목대로 ‘부업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하며 부업에 대한 정의를 보여준다. 부업을 애기하다보니 어렸을 적에 엄마가 부업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1970년대 초반경일 것이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