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화법을 분석

소개글

주제: 유시민의 화법을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사실, 필자는 유시민에 대해 알고 있는 인상은 말을 통해서보다 글을 통해서 받은 인상이 더 크다. TV와 같은 매체에서 그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이전에 그를 작가로서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의 프로필에는 그를 정당인, 전 장관이라고 표현한다. 그에게는 그만의 홈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그 홈페이지에서도 자신을 정당인이라 먼저 말하고 그 이후, 작가 유시민이라고 쓰여 있다. 이렇게 보면 그를 작가라고 우선 인식하고 있는 필자가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다고 느껴지기는 하는데, 다음의 글을 보면 필자가 그를 작가라고 인식하는 것도 다른 사람과 다르기만 할 뿐, 틀리지는 않은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쉰다섯 중년 남자. 딸과 아들의 아버지. 전직 국회의원, 전직 장관. 현재는 글쓰기를 생업으로 하는 진보정의당 평당원. 외국 체류 경험은 독일 유학 5년. 미국, 일본, 중국, 스위스, 프랑스, 말레이시아, 사우디, 쿠웨이트 등을 며칠 출장길에 스쳐 지나온 것이 전부. 젊은 시절 잠깐씩 두 번 감옥에 간 적이 있고 병역은 육군 소총수로 만기제대. 취미는 축구와 낚시.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참고 자료

네이버 국어사전
유시민 홈페이지(http://www.usimin.net)
JTBC News.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