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케이스 case study (질병(Kawasaki)과정과 관련된 고체온,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손상 )
- 최초 등록일
- 2018.09.08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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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약물조사
4. 검사
1) 진단검사
2) 특수검사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명
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
정의
가와사키병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전신에 다양하게 침범한다.
동맥류를 포함한 관상동맥 합병증이 약 20%정도 발생하며 심근경색증 또는 급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간 등에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고, 위장관 장애, 담낭수종, 드물게 뇌수막 등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출산력
(재태기간=38주, wt=3.4kg(50percentile)
분만형태=자연분만)
V/S: BT 38.5˚C, R 24회, P 108회, BP 90/60
진단명: 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Kawasaki)
대상자는 피부와 점막에 이상이 있었고, 마이코플라즈마에 의한 급성 기관지염 진단이 있다. 심초음파 결과 이상 없었다.
원인
특별한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며, 감염성 소인과 유전성 소인이 관련된 자가면역질환이라고 여겨진다. 또는 독성 쇼크 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에서 발견되는 외독소와 비슷하나 포도상구균에 의해 생성되는 초항원적 외독소, 먼지 진드기, 카페트 샴푸에 대한 노출 리케차를 포함하는 것도 있다.
현재까지는 유전학적 요인이 있는 소아가 병원체에 감염되면 과민반응이나 비정상적인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켜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대상자는 현재 만 6세의 아동이며, 질병의 정확한 이환 요인은 알 수 없다.
병태생리
가와사키병의 일차적인 병소는 심혈관계로, 세동맥과 세정맥 및 모세혈관에 염증을 유발한다. 이어 관상동백, 심장, 대정맥의 염증으로 진행되면 혈전을 형성하고 혈관에 상흔을 남겨 협착을 유발한다. 질병의 경과는 급성, 아급성 및 회복기의 3단계로 진행된다.
일차적 병변부위는 심혈관계로 세동맥, 세정맥, 모세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나중에 관상동맥, 심장, 대정맥을 침범한다.
급성기와 아급성기 - 혈관 내피 세포와 평활근 세포의 염증과 부종이 관찰된다.
회복기 - 손상된 혈관들이 점차 섬유화되며, 내피 증식이 발생하여 혈관의 협착 또는 폐쇄가 일어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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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