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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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 문장구조
2. 문장성분정리, 한국어 어순의 특성
3. 실제 사용되는 예문 만들기
4. 한국어 문법 교육의 필요성
5. 교육방법(예), 외국인에게 맞는 문법교육
Ⅲ. 결론
본문내용
본문에서는 앞에서 살펴보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한국어 문장구조와 문장성분을 정리하고 실제 사용되는 예문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한국어 문장구조
한국어의 문장 성분에는 일곱 가지가 있으며, 주어, 서술어, 보어, 목적어, 부사어, 관형어, 독립어라고 불린다. 크게 세 가지로 나누기도 한다.
1) 주어: 문장의 주체 (누가, 무엇이) → 체언에 주격 조사 (이, 가, 에서[단체], 께서[높임])가 붙는다.
2) 서술어: 주어를 서술 (무엇이다, 어찌하다, 어떠하다) → 동사, 형용사, 체언+서술격 조사 (이다)
3) 보어: 서술어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는 말 (무엇이) → 체언+주격 조사 (이,가). '되다/아니다' 앞에 나오는 말
4) 목적어: 타동사의 대상 (누구를, 무엇을) → 체언+목적격 조사 (을, 를) / 보조사 (도, 만)
5) 부사어: 용언, 관형사, 다른 부사, 또는 문장 전체를 수식 → 부사, 체언+부사격 조사 (에, 로, 와 등)
6) 관형어: 체언을 수식 → 관형사, 체언+관형격 조사 (의), 동사/형용사+관형사형 어미 (ㄴ/는/ㄹ)
7) 독립어: 다른 문장 성분과 상관없이 홀로 쓰이는 말 → 감탄사, 체언+호격 조사, 접속 부사 등
2. 문장성분정리, 한국어 어순의 특성
(1) ‘주어+목적어+서술어’의 유형으로 주어가 문장의 맨 앞에 오고, 목적어가 주어와 서술어 사이에 오며, 서술어가 문장의 맨 뒤에 위치하고,
(2) 수식어가 피수식어 앞에 오며,
(3) 중성분이 앞에 놓인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한국어에서는 서술어가 맨 뒤에 위치하여 그 앞에 오는 성분들은 지배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한국어는 교착어이어서 인구어에 비해서 어순이 자유로운 편이다. 한국어는 체언이나 체언 상당 어구에 조사가 연결되거나 용언의 어간에 어미가 결합하여 문법적인 기능을 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다음의 아래 예문과 같이 어순이 바뀌어도 문장이 성립한다.
참고 자료
알기 쉬운 한국어 문법론 / 이주행 / 역락 / 2011. 9.15.
한국어 문법론 / 권재일 / 태학사 / 2012. 12. 26.
한국어 문법의 이론과 실제 / 박덕유, 이옥화, 송경옥 / 박문사 / 2013.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