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욕부 신체사정
활력징후
목적
- 심혈관계 적응과 생식기계 기능을 사정하기 위함
방법
- 일반적으로 첫 24시간은 시간마다, 그 뒤부터는 8시간마다 측정한다.
결과
- 체온은 24시간 후에 두 차례 연속 38℃ 이상 일 때 감염을 의심한다.
- 빠른 호흡(24회 이상/분)은 출혈, 감염, 체온상승, 통증 등의 문제가 원인이다.
- 서맥(50~70회/분)은 산욕기에 정상 (분만 후 6~10일 동안 물리적 서맥이 나타남)
=> 정맥귀환으로 1회 박출량이 증가되어 맥박수가 감소하는 것이다.
100회 이상의 빈맥 : 감염, 출혈, 통증, 불안 등을 의미
- 혈압은 안정적이나, 산욕기 여성은 혈액이동과 혈관 확장으로 인한 이뇨와 발한현상으로 기립성 저혈압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자궁저부 체크
목적
자궁의 퇴축정도를 파악하고 자궁이완으로 인한 출혈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방법
- 이유와 절차를 설명하고, 정확한 관찰을 위해서 방광을 비우도록 교육한다.
- 자궁 저부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보통보다 더 많은 압력으로 촉진해야 한다.
다른 손에 저부가 만져질 때까지 아래쪽으로 가볍게 누른다.
- 왼손은 치골결합 위에 두고 오른손은 자궁저부 위치를 확인한다.
- 분만 후 첫 24시간 동안은 4시간 마다, 퇴원 시 까지는 8~12시간 마다 사정한다.
결과
- 자궁저부의 위치는 분만 직후에 치골결합과 제와부 중간 (배꼽아래 2cm)에 있고, 분만 12시간 후 제와부 수준으로 상승하였다가 지속적으로 퇴축이 되고, 분만 9일 후엔
복부에서 촉지가 불가능해진다.
- 자궁저부가 견고하면 자궁수축이 잘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고, 자궁이 이완되고 부드럽게 만져지면 출혈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 자궁저부가 부드럽거나 물렁한 경우 자궁이완이나 퇴축부전을 의미하여 자궁마사지 필요
=> 자궁저부를 마사지 하는 것은 자궁근육 수축을 자극하여 회복을 돕고 출혈을 조절하는 등의 도움을 준다. 마사지 시 근육이 피로하면 자궁이완이 증가하기 때문에 자궁저부를 과다하게 마사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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