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공안 第一回 彭公授任三河縣 路遇私訪浬江寺
- 최초 등록일
- 2018.08.16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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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공안 第一回 彭公授任三河縣 路遇私訪浬江寺팽공안 제 1회 팽공은 삼하현에 임무를 받고 길에서 사적으로 리강사에 방문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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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一回 彭公授任三河縣 路遇私訪浬江寺
제일회 팽공수임삼하현 로우사방리강사
浬(해리 리; ⽔-총10획; lǐ)
팽공안 제 1회 팽공은 삼하현에 임무를 받고 길에서 사적으로 리강사에 방문하다.
《西江月》
서강월
浩浩乾坤似海, 昭昭日月如梭。
호호건곤사해 소소일월여사
浩浩 [hàohào] ① (가없이) 넓고 크다 ② 수세(水勢)가 대단하다 ③ 도도(滔滔)하다
日月如梭 : 세월이 매우 빨리 지나가다
如梭(북 사; ⽊-총11획; suō) [rúsuō] ①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다 ② 왕래가 잦다 ③ 출입이 빈번하다
福善禍淫報難脫, 人當知非改過。
복선화음보난탈 인당지비과개
福善禍淫:착한 사람에게는 복이 오고 악한 사람에게는 재앙이 온다
선한 사람에게 복이 오고 악한 사람에게 화가 오는 응보는 벗어나기 어렵고 사람은 응당 잘못을 알아 잘못을 고쳐야 한다.
貴賤前生已定, 有無空自奔波。
귀천전생이정 유무공자분파
귀하고 천한 것은 전생에 이미 정해져 한갓 바쁘기만 하네.
從今安分養天和, 吉人自有長樂。
종금안분양천화 길인자유장락
지금부터 분수를 편안하게 여기고 천화를 길러야 하니 길한 사람은 스스로 긴 즐거움이 있다.
話說這一曲《西江月》, 引出我國一部奇書新聞故事來。
화설저일곡서강월 인출아국일부기서신문고사래
이 설명은 서강월의 곡으로 우리나라 한 기이한 책 새로운 소식의 고사에서 나온다.
康熙佛爺自登基以來, 河清海晏, 五穀豐登, 萬民歡樂, 國泰民安。
강희불야자등기이래 하청해안 오곡풍등 만민환락 국태민안
佛爷 [fó‧ye] ① 부처님 ② 청대(清代)에 내신(內臣)의 황제에 대한 존칭
河清海晏 [hé qīng hǎi yàn] ① 황허가 맑고 바다가 잔잔하다 ② 태평성대다 ③ 태평세월이다
강희 황제가 등극한 뒤로 나라가 편안하고 5곡이 풍년들고 만백성이 즐겁고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했다.
在崇文門東單牌樓頭條胡同, 住着一位名士, 乃四川成都府駐防旗人, 姓彭名定求, 更名彭朋, 字友仁, 乃鑲紅旗滿洲五甲喇人氏。
재숭문문동단패루두조호동 주착일위명사 내사천성도부주방기인 성팽명정구 경명팽붕 자우인 내양홍기만주오갑라인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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