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론의 기본가정과 구조적 관점 및 지정학적 관점, 심리성적발달단계(유전학적 관점)에 대해 설명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분석이론의 기본가정
2. 정신분석이론의 관점
1) 구조적 관점
2) 지정학적 관점
3) 심리성적발달단계(유전학적 관점)
3. 정신분석이론이 사회복지실천에 미친 영향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그문드 프로이트는 1895년 요제프 브로이어(Josef Breuer, 1842∼1925)와 함께 『히스테리 연구』를 발간한다. 『히스테리 연구』는 정신분석학의 이론적 기초가 되어 그 이후 정신분석학이 발전하게 된다. 프로이트는 1896년 프랑스의 신경학 학술지에 기고한 프로이트의 논문 「신경증의 유전성과 병인학」에서 정신분석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하였고, 노이로제 치료를 연구하면서 정신분석학(Psycho-analyse)이라는 개념을 부각시켰다. 그 후 5, 6년 뒤 프로이트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조금씩 자신의 주변에 모으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비공식적인 모임을 열게 되어 1908년 마침내 최초의 ‘국제 정신분석학회’가 잘츠부르크에서 처음 개최되었다. 이렇게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가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정신분석이론의 기본가정과 구조적 관점 및 지정학적 관점, 심리성적발달단계(유전학적 관점)에 대해 설명하고 정신분석이론이 사회복지실천에 미친 영향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정신분석이론의 기본가정
정신 분석적 인간관은 기본적으로 그 정향에 있어서 유기체적이다. 다른 유기체적 이론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발달을 양적인 측면이라기보다는 질적인 측면으로 인식한다.

프로이트는 엄격한 생물학적 결정론자였다. 인간의 모든 면(행동․사고․감정․포부)은 법칙의 지배를 받으며, 강력한 본능적인 힘에 의해 결정된다는 입장이 확고하였다. 이에 따라 그는 인간을 하나의 폐쇄된 에너지 체계로 인식하였다. 이것은 19세기의 생리학이나 물리학 개념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인간의 행동은 에너지 보존법칙에 따라 단일 에너지에 의해서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법칙은 심리학적 개념으로 응용되었다. 각 개인이 정신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은 제한되어 있으며, 인간 활동의 목표는 불유쾌한 에너지가 계속 쌓여서 생긴 긴장을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김순혜, 현대아동 상담, 학지사, 2004.
박영숙 외, 정신분석학, 하나의학사, 1987.
이정식, 프로이트 정신 분석입문, 다문, 1994.
이장호 외, 상담심리학의 기초, 학문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