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을 설명하시오.
a. 분만 제 3기 : 태아의 만출 이후부터 태반이 완전히 만출되기까지의 시기, 태반과 탈락막의 분리 및 기타 부속물의 배출시기를 말하며, 태반 박리기와 태반 만출기로 나뉨.
b. 분만 제 4기 : 회복기로서 태반 만출 후 1~4시간까지를 말하며 모체의 생리적 재적응이 시작되는 시기
2. 분만 제 3기에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인가?
▶ 가장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태반이 신속하게 박리, 배출 되는 것.
3. 분만 제 3기 태반 만출 기전 중 흔한 것은 ( Schultze 기전 )이다.
4. 분만 제 3기는 산부에게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출혈위험이 큼, 갑작스런 심맥관계의 변화로 인하여 기존의 뇌동맥류의 파열과 폐색전증의 위험이 있음.
5. 이때 평균 실혈량은 얼마인가?
▶ 약 500ml
6. 자궁 수축제가 자궁근층에 미치는 작용을 설명하시오.
▶ 자궁근층의 수축을 자극함으로써 자궁에서의 배출을 촉진시킴
약물 서술
① ergonovine 과 methergine
● 정맥, 근육, 경구투여가 가능하고 투여 즉시 효과 나타남.
● 지속적인 경련성 자궁수축을 자극하므로 태아를 분만하기 전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구강투약이나 근육주사에도 수분에 즉각적으로 반응.
● 말초혈관 수축으로 혈압상승 작용이 있으므로 고혈압의 문제를 지닌 산부에게는 사용 불가능.
② 옥시토신
● 임신 말기와 분만 직후에 근육주사나 정맥용액에 희석 투여하여 강한 자궁수축을 유발시킬 수 있음.
● 정맥용액 내로 희석투여할 때에 저혈압이나 빈맥증상을 유발할 수 있음.
7. 분만이 끝난 후 산부가 오한을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분만 중에는 산부의 불안과 근골격운동으로 탄수화물 대사가 증가하게 되며, 그로 인하여 체온, 맥박, 호흡, 심박출량이 증가되고 수분 소실 증가
▶ 산모가 오한을 느끼는 경우 감염 증상이 없으면 1℃정도 체온 상승은 정상으로 간주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담요로 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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