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와 현대사회 기말과제(가짜뉴스)
- 최초 등록일
- 2018.07.12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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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짜뉴스의 사례와 분별법을 자세하게 서술함
책과 나만의 분별법을 찾아 서술하였음(출처有)
A+자료
목차
1. 나만의 뉴스분별법 10개
2. 가짜 뉴스 찾아 뉴스분별법 적용하기
본문내용
① 나만의 뉴스분별법 10개
분별법 1. 전문성, 매체 신뢰도, 공신력 식별하기
평균적으로 전문가들은 고급학위 혹은 면허가 있고 다른 권위자를 통해 인정을 받는다. 또한, 자신의 분야에 특화된 정보나 주제들을 다룰 때, 전문가의 지식을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주제, 이슈마다 적절한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의 의견을 뉴스에 인용·사용함으로서, 매체 혹은 뉴스에 대한 신뢰도나 공신력에 대한 확신을 할 수 있다.
대니얼 J. 레비틴, 2017년, 무기화된 거짓말, 레디셋고. 185~193p.
분별법 2. 주장을 뒷받침하는 정보, 출처, 주장과 증명 확인하기
사람들은 대체로 굳이 주석을 읽거나 인용문의 출처를 확인해보지 않는다. 그렇기에, 해당 주장과 아주 미약하게 혹은 아예 관련이 없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중요하지 않은 그럴듯한 내용을 인용할 수 있다. 그것은 사람들로하여금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실하게 증명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아도 잘못된 정보를 신뢰하게끔 만든다.
대니얼 J. 레비틴, 2017년, 무기화된 거짓말, 레디셋고. 211~212p.
<중 략>
② 가짜 뉴스 찾아 뉴스분별법 적용하기
1) 가짜뉴스(원문 6~11쪽)
1. 사쿠라이 요시코, “문재인이 연방제와 개헌으로 한국 적화 시도”, 미디어워치. 신규양. 2018년 3월 18일. 인터넷URL: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3090
2) 분별법
분별법 1. 전문성, 매체 신뢰도, 공신력 식별하기.
‘미디어워치’는 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인 변희재가 중심이 되어 2009년 창간한 극우성향의 언론사다. 과거 박근혜 국정농단사건의 시발점이 된 최순실 태블릿 PC가 조작이라는 조작설을 주장했고 그 내용이 들어간 가짜신문을 전국에 배포했다. 또한, 창간 당시부터 국정원의 적극 지원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에 담는 내용은 이른바 보수진영의 옹호글이 대부분이며, 현 여당을 비판하는 기사를 주로 싣는다. 주로 인용되는 소위 전문가로는 일본 극우성향의 한반도연구가, 변희재, 보수진영 인사들이다. JTBC에서 미디어워치 뉴스들에 대한 비판을 보도한바 있다.
참고 자료
대니얼 J. 레비틴, 2017년, 무기화된 거짓말, 레디셋고.
정재철, 2017년, 팩트체킹 진실을 여는 문, 한솔수북
이예지 기자 (시사저널e <가짜 뉴스 구별법> 2017. 6월 4일.인터넷URL: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69680 )
사쿠라이 요시코, “문재인이 연방제와 개헌으로 한국 적화 시도”, 미디어워치. 신규양. 2018년 3월 18일. 인터넷URL: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3090
오대영 기자 (JTBC 뉴스룸 [팩트체크] 사회주의·공산주의로 바꾸는 개헌 진행? 2018. 1월 4일 방영. 인터넷URL: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70918)
배현진 "MBC노조 이념 편향돼…언론사 내부 다양성 인정돼야", 뉴스1. 곽선미·구교운. 2018년 3월 21일. 인터넷URL: http://news1.kr/articles/?3266362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factcheck 2018. 3월 30일. 인터넷URL: http://factcheck.snu.ac.kr/v2/facts/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