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시대 정약용은 정조라는 조선시대 임금 중 드라마틱한 일생을 보낸
천재 왕을 모신 실학자이다. 암행어사로 거중기를 만들어 수원 화성을 축성하기도 한 이야기 거리가 많은 조선시대 뛰어난 신하 이자 학자 중 1인이다.
책은 다산 정약용이 살인사건 이야기를 집대성한 ‘흠흠신서’와 재판결과를 집대성한 ‘심리록’을 기반으로 쓰여진 이야기이다.
# 책의 구성과 내용
2화<황해도 재령의 이경휘 옥사사건>
볏단 두 단을 훔쳤다는 누명을 씌워 일가족 7명을 자살하게 만든 사건으로 이경휘에 대한 재판에서 여론과 실정법이 부딪쳐 치열한 법리 논쟁이 벌어진다.
4화<전라도 강진의 윤항 옥사사건>
조선시대 정당 방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논쟁이 벌어졌던 사건이다. 조선시대 법은 부모가 살해당하거나 폭행을 당할 때 상대방을 살해하면 무죄가 되고, 간음한 현장에서 상대방을 살해해도 무죄가 된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면 계획적인 살인이라고 하여 유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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