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기’의 희생양 장희빈과 숙종연간의 환국

소개글

장희빈과 숙종의 환국을 주제로 한 한국사 수업 과제입니다.
A+ 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 발단
2. 전개과정
3. 결말
4. 평가
5. 느낀점

본문내용

인조에서 현종 연간의 정치형태는 서인과 남인 두 붕당이 공존하며 견제와 균형을 이루었다. 그러나 희빈 장씨가 살다간 17세기 말엽, 조선 숙종연간은 붕당정치기와 탕평정치기 사이의 ‘환국기’이다. 환국이란 처음에는 서인과 남인, 남인 후에는 노론과 소론등의 두세 붕당이 정국의 주도권을 놓고 극심한 대립을 벌이는 정치양태이다. 정권이 바뀔 때 집권 붕당은 상대 붕당에 혹독한 보복과 숙청을 가한다.
1659년 1차 예송논쟁은 즉위한지 얼마 되지 않은 현종이 서인측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서인의 승리로 끝났다. 따라서 송시열을 중심으로 한 서인은 보다 강력한 정치적 입장을 갖게 된다. 그러나 1674년 2차 예송논쟁에서 남인이 승리하며 정권의 실세를 남인이 차지하게 된다.

참고 자료

홍순민.1991.역사속의 여성 ‘장희빈’을 위한 변명.역사비평 1991년 가을호.332-342 (11 pages)(KCI등재)
김아네스.2006.장희빈,[인물 바로 보기] 악녀의 누명을 쓴 정치의 희생양.내일을 여는 역사. (23), 155-165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