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시민권 운동
- 최초 등록일
- 2018.06.26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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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민권(citizens)이란 장애인을 사회로부터 완전히 분리하거나 통합시키는 것을 설명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것이며, 오늘날 장애정책의 주요한 개념이 되고 있다. 시민이 된다는 것은 사회를 구성하거나 재구성하는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으로서 일, 여가, 정치, 여행, 종교 등에 자유스럽게 참여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민권은 누가 사회의 일반적인 성원인지 아닌지를 한정짓는 개념으로, Maeshall(1963)은 시민권을 평등하지 않은 것을 평등하게 해 주는 것이라 가정하고 시민, 정치, 사회적 권리를 내포하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시민 ․ 정치적 권리는 개개인의 자유의 보호와 공평성 혹은 평등성의 접근을 보장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며, 사회적 권리는 정당한 시민권 행사를 위협하는 사회적인 불평등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고 반응하는 권리를 의미한다. 어떤 사회라 할지라도 만약 차별이 없고, 통합이 보장된다면 보편적인 시민권은 획득되어지고 충분히 유지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민권을 획득하기 위한 운동이 필요해진다. 시민권을 획득하는 것은 사회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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