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 내 고장 수원이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기 위한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8.06.26
- 최종 저작일
- 2018.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면서 제출했던 지역사회복지론 과제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살기 좋은 지역사회의 조건
2) 수원은 살기 좋은 지역사회인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수원(水原)'이라는 명칭은 1271년(원종 12) 수원도호부가 설치되면서 처음 등장한다. 이후 수원부-수원군-수원부 등으로 변화를 거듭하다 조선시대에 와서 수원도호부-수원군-수원부-화성유수부-수원군 등으로 바뀌면서 1949년 8월 15일 수원시로 정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원은 우리나라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고, 지형은 대체로 동북에서 서남 방면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시가지 중앙에 해발 143미터의 팔달산이 있고, 북쪽에는 광교산이, 서쪽에는 여기산이 병풍처럼 이어져 내려오고, 남부는 평야를 이루고 있다. 면적은 121.139㎢, 인구는 1,202,104명(2018년 3월말 기준)이고, 행정구역은 4개 구(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와 57개 법정동으로 되어있다. 시의 나무는 소나무, 꽃은 진달래, 새는 백로, 주 상징종은 수원청개구리이며 상징물은 아래 표와 같다.
<중 략>
2. 본론
(1) 살기 좋은 지역사회의 조건
위렌이 제시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건 4가지는 첫째, 살기 좋은 곳, 둘째, 일하기 좋은 곳, 셋째, 자녀 교육하기에 좋은 곳, 넷째, 은퇴하여 지내기에 좋은 곳이다.
첫째, 살기 좋은 곳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의식주와 관련된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살기 좋은 곳은 인간이 생활하기에 불편하지 않은 곳으로써 교통이 편리해야 하고 생활용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한다. 마트나 병원, 각종 편의시설이 생활공간 가까이에 있어야 하고 주택공급도 충분히 이루어져야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둘째, 일하기 좋은 곳은, 인간은 기본적으로 일을 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삶을 유지해 나가기 힘들기 때문에 지역 내 다양한 일자리 및 산업단지가 있어야 하고 다양한 일자리 제공 및 복지지원정책 등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 자녀 교육하기에 좋은 곳인데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자녀교육에 있어서 환경과 여건은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