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거부 최고의 독후감]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모리, 화요일, 모리와함께한화요일, 미치 앨봄, 공경희, 독후감, 서평, 줄거리, 요약, 감상문

소개

- 글자 폰트는 11입니다. 장평은 160% 입니다.
- 표지 포함 총 7페이지 이지만, 표지를 제외하고, 6페이지 초반 정도 분량입니다. 표지를 넣은 것은 책 제목이 잘 보이기 위함이지 페이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말씀드립니다.
- 불필요한 줄과 칸 띄우기로 억지로 페이지 분량을 늘리지 않았습니다.
- 줄거리 요약과 함께 감상을 적었습니다.
- 핵심적인 줄거리 내용에 따른 감상을 나열식으로 적었기 때문에, 일부를 편집한다면 필요한 만큼 분량을 줄이기 쉽습니다.

목차

1. 어떻게 죽어야 할지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된다.
2. 죽음은 생명을 끝내지만 관계를 끝내는 건 아니다.
3. 엉뚱한 것을 쫓고 있는 우리
4. 지금 이 순간이 이 세상의 장엄함을 발견하고 느낄 때이다.
5. 사랑을 나눠 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
6. 죽을 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7. 자기가 거기 있다는 것을 알아주는 것
8. 생애 마지막 이야기
9. 용서에 관하여
10. 마지막까지 스승이었던 이

본문내용

우리는 누구나 죽는다. 하지만 언제 죽을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또한 자신이 죽어가는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자 하는 사람들도 드물다. 그런 드문 사람들 중 한 명이 모리 교수였다. 모리 교수는 루게릭 병으로 몸의 근육들이 서서히 위축되면서 죽어가기 시작했다. 게다가 자신의 죽어가는 과정을 주위 사람들에게 교훈과 가르침으로 남기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중략-

1. 어떻게 죽어야 할지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된다.
모리 교수님은 '죽게 되리란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자기가 죽는다고는 아무도 믿지 않지. 만약 그렇게 믿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될 텐데' 라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이론적으로는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 죽음이 자신과 매우 가깝게 있다는 것을 깨닫지는 못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지기 않고 낭비하게 된다. 그러다가 정말 죽음이 임박했음을 깨달았을 때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게 된다. 만약 우리가 언제 죽을지 알 수 있고, 죽을 때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남았는지도 알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중략-

3. 엉뚱한 것을 쫓고 있는 우리
우리 주위를 보면 다들 바쁘게 생활한다. 뭐가 그렇게 바쁜지는 모르겠지만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정말 부산스럽게 움직인다. 그런데 모리 교수님은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의미 없는 생활을 하느라 바쁘고, 심지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때에도 반은 자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그들이 엉뚱한 것을 쫓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모리 교수님이 말하는 소중한 것을 쫓는 인생, 의미 있게 사는 인생은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바치는 것,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헌신하는 것, 자신에게 의미와 목적을 주는 일을 창조하는 데에 헌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중략-

10. 마지막까지 스승이었던 이
모리 교수님은 자신의 묘비에 뭐라고 적으면 좋을지 결정했다고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것은 바로 ‘마지막까지 스승이었던 이’ 라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