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조선왕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한편입니다.
사대부들의 나라답게 외세에 치우치는 정책과 외교로 백성들을 도탄에 빠뜨렸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둔감하여 많은것을 잃었으며, 결국에는 나라까지 망하게 한 무능한 왕조라는 생각이 짙었기 때문입니다.
삼국의 맹주 고구려나 백제, 고구려의 후계자 발해, 초기 고려를 좋아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했으며, 신라와 고려의 문신정권, 조선왕조는 너무나도 비굴했고, 그 속의 위정자들이 나라보다는 개인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모습이 많아서 싫어했습니다. 사대와 대의 명분에 얽매여 현실정치를 보지 못했고, 백성을 가축만도 못하게 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각각의 처한 상황과 국제정세 속에서 노력하고 희생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저자 설민석의 힘을 느낀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 책은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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