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은 16세 때, 에든버러 대학에 1년간 청강생이었는데, 문필가가 되고 싶어했다. 그리고 정신이 오락가락한 귀족의 가정부로 1년 정도 있었고, 또 귀족장군의 비서로 2년을 생활하면서 오스트리아 등 유럽을 돌아다녔다. 비서일을 하면서 번 돈으로 흄이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글로 적었다. 그러다가 [인간본성론]을 자비로 출판했는데, 책이 망해서 떠돌이 생활을 하였다. 흄의 사후출판인 [자연종교와의 대화]는 큰 문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흄은 지각론은 인상론과 관념론으로 말할 수 있다고 했다. 인상론은 "지금 저기 저 휴지통의 색깔이 파란색이구나(강력한)", 관념론은 "그 때 휴지통의 색깔이 뭐였더라?(색깔이 희미)" 한 것을 말한다. 관념론은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난다. 따라서 어떤 관념이던지 그에 상응하는 인상이 있어야 한다. 이 말은 '인상없이 개념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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