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토드 휘태커)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훌륭한 교사의 조건을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의 저자는 수백 개의 학교에서 연구와 컨설팅을 진행하며 만났던 여러 부류의 교사들을 통해, 훌륭한 교사와 그렇지 못한 교사를 가르는 작지만 치명적인 차이점 몇 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훌륭한 교사에게서 발견된 태도와 가치관을 중심으로 평범한 교사들이 본받고 노력해야할 특징들을 정리하였으며 학력평가(일제고사), 교원평가 등 교육계의 까칠한 현안에 대해, 그리고 교사집단에 대한 외부 사회의 비판에 대해, 골치 아픈 학부모에 대해, 심지어 교사들 사이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목차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2. 저자인 토드 휘태커에 대해
3. 해법은 결국 교사에게 있다
4. 나는 정말 훌륭한 선생님일까?
5.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장래 교사가 꿈인 필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에는 무엇이 있나 찾아보다가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하였다.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김영란법이 입법되면서 부정부패가 어느 정도는 줄어들었다지만 최근 정유라의 이화여대 부정입학사건도 그렇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비리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혼탁한 세상에서 과연 훌륭한 교사는 어떤 교사를 말하는 것인가? 단순히 촌지를 받지 않는 교사인가? 아니면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훌륭한 교사인가? 대체 어떤 자격을 갖춰야 훌륭한 교사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궁금증이 일어 이 책을 정독하였다.

저자인 토드 휘태커에 대해

토드 휘태커는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교수. 교육 관련 컨설턴트, 강연가, 베스트셀러 작가로 미국 내에 잘 알려져 있다. 중고등학교 수학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해 8년간의 교장을 거쳐 1993년부터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교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학문적으로 객관화하여 교사들에게 많은 찬사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