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과 무균
- 최초 등록일
- 2018.05.06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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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파 경로
2. 전파 방법
3. 감염의 단계
4. 감염 상태를 알려주는 검사 결과
5. 감염의 위험요인
6. 병원감염
7. 감염성 인자의 통제(무균)
8. 무균술
9. 내과적 무균술
10. 외과적 무균술
본문내용
감염이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 있는 미생물, 즉 병원체가 감수성이 있는 숙주에 침입한 결과 나타나는 질병이다. 미생물이 숙주와 접촉한 후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킨 상태이다. 감염을 유발하는 주요 미생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원생동물 등이다.
*감염의 3대 요소: 숙주, 병원균, 환경
* 전파 경로
병원체는 호흡기계, 위장관계, 비뇨생식기계, 피부·점막, 혈류를 통해서 침입하여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1. 호흡기계
많은 병원체는 감수성이 민감한 숙주의 호흡기계로 흡인되어 폐나 림프계 및 혈류를 따라 신체의 다른 부위로 침입한다. 호흡기계를 통해 침입하는 미생물은 결핵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수막염균 등이 있다.
2. 위장 관계
일부 병원체는 음식물과 함께 섭취되어 위장관계에 머문 후 질병을 일으킨다. 위장관 증상은 조금만 나타내고 전신적 감염을 보이거나 또는 다른 기관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병원체도 있다.
3. 비뇨 생식기계
요로계 감염은 흔한 감염 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전국 병원 감염 감시체계의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중환자실 부문 연간자료에 의하면 전국 72개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의 130개 중환자실에서 총 3,757 건의 병원감염이 발생했으며, 이 중 요로감염이 1,978건이었다(53%). 요로감염은 1,000 재원일수당 병원감염 건수는 3.38이었으며, 요로감염의 99%는 요로카테터와 관련이 있었다.
4. 피부/점막
매독 트레포네마 같은 병원체는 정상 피부나 점막을 통해서 침입한다. 대부분 침입은 도뇨, 삽관, 수술상처 등 침습적 의료처치로 정상피부, 점막방어력이 파괴되면서 발생한다.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는 경우 감염위험성이 높다.
5. 혈류
미생물은 혈류를 따라 직접 접근할 수 있다. 전국병원감염감시체계에 의하면 1,000재원일수당 혈류감염은 1.87이고, 혈류감염 1,092건 중 932(85%)이 중심정맥관 사용과 관련이 있었다. 지역사회 현장에서는 곤충에게 물려 혈류에 미생물이 침투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