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미래사회

목차

1. 세계는 로봇 권리선언 중
2. 로봇산업 예측
3.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로봇
4.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 로봇

본문내용

1. 세계는 로봇 권리선언 중
세계는 로봇의 윤리헌장 즉 로봇 법을 제정 중이다. 2030년에는 로봇숫자가 인간 숫자보다 많아진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세계는 로봇관련 법률 로봇 윤리헌장을 만드느라 열심이다.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교 빌 할랄교수는 앞으로 가사도우미 즉 소셜 로봇이 가장 많은 숫자로 늘 것이고, 친구, 도둑 지킴 로봇 등이 나오며, 2020년까지 지구촌 모든 가정 30%가 로봇을 보유하게 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브리티시 텔레콤 미래예측 팀도 2030년에는 인간의 수보다 로봇수가 더 많아진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미 Sony, Honda, Toyota의 로봇은 60K 어휘력, 음성인식기능을 보유하며, 30개의 모터 조인트로 걷고 달리고 계단을 오르고, 인간의 얼굴이나 주변환경을 인식하며, 학습기능을 갖춘 로봇이 존재한다. 키즈멧이란 MIT개발 로봇은 인간과 감정을 교환 가능하며, 언어구사 능력, 의식을 갖춘 진화된 인공지능이 가능해서 말동무 도우미, 하인의 역할을 한다. Rodney Brooks (MIT)는 지금의 로봇은 마치 1975년도에 pc의 모습일 뿐이며 엄청난 진화를 거듭한다고 밝혔다. 지구가 지금처럼 오염된다면 인체의 절반을 로봇으로 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 할 수도 있다. 장수하는 사람은 상당수가 기계로 임플란트 해야 한다. 인간 평균수명이 2030년에 100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때는 인간이 지금 안경을 쓰듯이 이빨 무릎 등의 신체 일부분이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

로봇이란 어휘는 1920년 체코의 극작가 카렐 커펙의 ‘러시아의 유니버설 로봇’이란 연극에서 탄생했다. 체코 언어로 로보타는 강제노동을 하는 기계 라는 의미이며, 로봇은 로보타에서 유래되었다. 로봇 개념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1927년 메트로폴리스라는 영화를 통해서 이다. 그 이후 구 소련의 공상과학가인 이삭 아시모브는 공상과학소설을 쓰면서 로봇에 관한 법률을 정했다.

참고자료

· 미래사회변화와 인간과 로봇의 융합 (아이디어컴퍼니) |작성자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