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사회복지 발달사] 영국 사회복지의 역사(초기 자선사업, 중상주의시대, 자유주의시대, 사회보험시대, 베버리지보고서, 복지국가)
- 최초 등록일
- 2018.04.22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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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초기 자선사업
II. 중상주의 시대
III. 자유주의 시대
1. 1834년 신구빈법
2. 사회개량운동과 자선조직운동
IV. 사회보험 시대
V. 베버리지보고서
VI. 복지국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국 사회복지 발달의 역사는 크게 초기 자선사업 시대, 중상주의 시대, 자유주의 시대, 사회보험 시대, 베버리지 보고서(Beveridge report) 및 사회보장 시대, 복지국가 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
I. 초기 자선사업
자선의 주요 동기가 기증자(donor)의 영혼을 구제한다는 까닭에 중세 영국에서는 자선을 행하는 자의 행위에만 관심이 있었을 뿐 보통 자선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14세기가 시작되면서 몇 가지 차이점이 빈민의 두 계층-생활비를 벌 수 있는 강건한 빈민과 맹인, 불구자, 노인, 병자, 유아, 임산부와 같이 일할 수 없는 빈민-사이에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영국교회는 교구세의 1/4에서 1/3을 헌신했고, 빈민들을 돌보기 위하여 교구민들로부터 헌금을 모금했다.
빈민의 구제는 교구위원(church warden)과 집사의 도움을 받아 교구의 성직자가 우선적으로 분배했다. 13, 14세기 종교적 단체와 교회 시설들은 빈민들을 보호하는 최상의 의무로부터 교구 교회들을 구제했다. 15세기 1,000개 이상의 수도원, 수녀원, 자선시설, 대수도원은 방랑하는 거지와 빈민들을 위하여 거쳐, 의복, 식품, 구호품을 제공했다. 많은 시설들이 왕실의 일원과 귀족계급이 기부한 기부금에 의하여 유지되었다. 그러나 끊임없는 식품배급이 수녀원 정문에서 진행되고,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처가 주어졌을지라도 그들이 다시금 자립할 수 있도록 곯기 위한 빈민들의 사회적 상황은 거의 변화시키지 못하였다. 12세기에서 15세기까지의 교회의 구재활동은 상인단체(길드)의 자선적인 후원에 의하여 보충되었다. 이러한 길드는 상호간의 자조, 형제애, 연대감을 위한 장인들에 의하여 처음으로 조직되었다. 특히 가뭄과 기근의 시기에 그들은 빈민들에게 보리와 옥수수를 분배했고, 일정한 축제일에는 빈민들에게 음식을 주었으며, 가난한 여행객들에게는 숙소를 무료로 제공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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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행정실무 : 이세형 저, 양성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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