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2차 세계대전 직후에 쓰여진 작품이다. 이 책은 늙었지만 지혜로운 돼지 ‘메이저’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동물들을 불러모아, 인간에게 착취당하는 삶이 아닌, 동물들끼리의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고 주장한다. 농장의 동물들은 메이저를 따랐고 농장주의 착취에 견디다 못한 동물들은 반란을 일으킨다. 마침내, 동물들은 농장을 차지했고 똑똑한 돼지인 나폴레옹과 스노우볼이 선두로 나서 차지한 농장의 이름을 동물농장으로 만든다. 이 돼지들은 규율을 만들어 처음에는 평등한 농장으로 이끌었지만
머지않아 권력의 맛에 길들어진다. 농장 동물의 무지함을 이용해 그들의 배를 채우고, 농장 동물들을 전과 같이 부려먹는다. 하지만 동물들은 돼지에게 착취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한다. 규율들은 돼지를 위한 법처럼 우습게 변해버린다. 농장에 또 다시 계층이 생기게 되고, 일부 동물들은 돼지들에게 저항했지만, 사냥개들로 협박을 하고 다른 동물들을 세뇌시킴으로써 무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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