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미 배드 미]를 읽고

소개글

여러분은 책이나 대중매체를 통해서 사이코패스에 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냉혈한이라고 해야 할까?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면서 쾌락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소름이 끼친 적이 있었다. 어떻게 저게 가능한지 정상적인 감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정상적인 사람인 나는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물론 여러분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딸을 키우는 엄마로 인해 자신이 인지하지 못 한 채 사이코패스가 되어버린 15세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다뤘다. 엄마의 악행이 잘 못 된 것임을 알고 신고를 하지만 결국 자신 또한 자신의 욕심을 위해 별 죄책감 없이 살인은 저지르는 어린 사이코패스.
자신의 원하는 정상적인 부모를 가졌으니 앞으로 더 이상의 악행은 없기를 바라며 이 책을 소개한다.

목차

1. 제목
2. 작가
3. 줄거리
4. 감상

본문내용

줄거리
이 이야기는 15세 딸이 엄마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신고 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엄마는 3세에서 6세사이의 아홉 명의 어린 아이들을 살해했고 자신은 증인으로서 법정에 설 수 있다고 얘기 한다. 그렇게 엄마를 신고하고 나서 애니는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학교로 돌아가 마중 나와 있는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늦은 저녁이 되어서야 엄마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심리학자로 트라우마 치료 전문가인 마이크의 집에 애니는 밀리라는 이름으로 위탁되었다.
마이크와 사스키아의 딸 피비는 밀리의 등장이 무척이나 맘에 들지 않았다. 피비의 단짝인 이지를 만나는데 밀리를 소개시키라는 아빠의 말에 밀리를 이렇게 소개한다.
“구조 센터에서 데려온 길 잃은 어린 양”이라고...
밀리는 웨더브리지에 있는 학교에 피비와 이지와 함께 다니게 되었다. 금발의 인형처럼 예쁜 피비와 이지는 밀리에게 학교생활이 앞으로 재미있어 질 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공식적인 첫 수업이 시작되는 첫 날 밀리의 라커에 자신의 사진 위로 음란한 이미지가 붙어있고 말풍선엔 ‘밀리는 윌리와 잤음’이란 문장이 적혀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