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九十五回 襄王
- 최초 등록일
- 2018.03.29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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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사통속연의 第九十五回 襄王양왕 이온은 도망가서 하중에서 죽고 양행밀은 회전을 훔쳐 점거한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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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全義感全忠恩, 盡心依附全忠, 獨罕之抄掠懷, 孟, 晉, 絳, 數百里無人煙。
전의감전충은 진심의부전충 독한지초략회 맹 진 강 수백리무인연
장전의는 주전충의 은혜에 감격해 진심으로 주전충에 붙었지만 유독 이한지는 회주, 맹주, 진주, 강주를 노략질해서 수백리에 사람 흔적이 없었다.
河中牙將常行儒作亂, 攻殺王重榮, 重榮弟重盈, 爲兄復仇, 捕誅行儒。
하중아장상행유작란 공살왕중영 중영제중영 위형복구 포주행유
하중아장 상행유가 반란을 일으켜 공격해 왕중영을 살해해 왕중영榮의 아우인 왕중영盈이 형을 위해 원수를 갚아 상행유를 체포해 죽였다.
僖宗令重盈承襲兄職, 原是應分的處置, 獨魏博牙將羅弘信, 擅殺樂彥楨父子, 亦令他充魏博留後, 這眞是賞罰倒置, 益長驕風, 唐廷成爲故事, 毫不見怪。
희종령중영승습형직 원시응분적처치 독위박아장나홍신 천살악언정부자 역령타충위박유후 저진시상벌도치 익장교풍 당정성위고사 호불견괴
见怪 [jiàn//guài] ① 탓하다 ② 괴이한 것을 보다 ③ 나무라다 ④ 언짢아하다
故事 [gù‧shi] ① 고사 ② 플롯(plot) ③ 옛 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④ 줄거리
당희종은 왕중영이 형의 직책을 계승하게 하니 원래 응분의 처치로 유독 위박의 아장이던 나홍신은 마음대로 악언정 부자를 살해하고 또 그를 위박유후로 충당하게 하니 이는 진실로 상벌을 거꾸로 함이며 교만의 풍조를 장려함이니 당나라 조정은 예전 일로 여기고 조금도 탓하지 않았다.
僖宗自鳳翔回京, 天祿已終, 一病不起。
희종자봉상회경 천록이종 일병불기
당희종은 봉상에서 수도로 돌아와 하늘의 복록이 이미 끝나 질병으로 일어나지 못했다.
小子有詩歎道:世衰總爲主昏多, 喪亂相仍可若何?
소자유시탄도 세쇠총위주혼다 상란상잉가약하
喪亂:전쟁, 전염병, 천재지변 따위로 사람이 죽는 재앙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탄식한다. 세상이 쇠미함은 모두 군주가 혼미함이 많아서이며
十五年來無一治, 虛名天子老奔波。
십오년래무일치 허명천자노분파
15년동안 한번 치세도 없으니 헛된 명성의 천자는 늙어서도 분주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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