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관람 온 건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입장료 없이 가나요?”
“그냥 가시면 됩니다.”
처음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데스크의 안내원께 여쭤보았다. 다행히도 상설전시이기 때문에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층부터 3층까지 전부 전시관이어서 일단 3층부터 돌고 1층으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관람을 시작하였다.
처음으로 관람을 시작한 곳은 3층의 인도·동남아시아관이다. 불교의 고향답게 부처상이 먼저 반겨주고 있었다. 간다라조각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상이었다. 장신구와 옷차림 등은 그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것이겠지만, 언뜻 보면 그리스 혹은 로마시대의 조각상처럼 보였다. 생각보다 굉장히 사실적인 표현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문화융합의 힘이었던 것 같다. 사실 인도, 동남아의 조각상을 생각하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었던 간다라양식 조각상이 아닌, 여러 개의 팔이 달린 푸른색의 신을 본 딴 조각상이 먼저 떠올랐는데 앞으로는 관람 때 보았던 그 간다라 양식의 조각상이 떠오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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