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쟁
(4차 산업혁명 시대 중국의 역습)
남윤선, 이정, 허성무 저. 한국경제신문사 2017년 5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전제
2. 제도
3. 반도체
4. 일본
본문내용
미국의 루스벨트가 러일전쟁의 전후처리를 했다. 공화당 루즈벨트는 그 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애초에, 미국의 러일전쟁을 부추긴 감도 있다. 전쟁이 발발하자, 루즈벨트는 전제국가는 민주국가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을 했다.
전제 국가는 니콜라이 2세의 러시아였고 민주국가는 '물경' 일본이다. 전제 국가가 왜 민주국가를 이기지 못할까? 역사적으로 아테네, 나폴레옹 등의 증거가 있긴 하다.
중국의 약점은 ‘전제’성이다. 93쪽은 중국의 보조금 이야기다.
<제조업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자금 지원 능력은 무한대에 가깝다. 중국 증권일보 시장 연구중심에 따르면 (2016년기준) 상하이와 선전시장에 상장한 전체회사의 93%인 2752개가 중국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았다. 이 가운데 188개 상장사의 경우 보조금이 순이익의 50%를 넘었다. 이들 기업이 보조금을 안 받았더라면 순이익이 실제 발표된 수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보조금을 받은 상장사를 업종별로 보면 군수 업종이 18,18%로 가장 높았다. 비철금속, 기계 설비, 농축산업, 전자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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