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서지방 관광
- 최초 등록일
- 2018.01.16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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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관서지방 소개
1. 지리
2. 계절
3. 교통
3-1) 주요 교통패스
4. 축제
Ⅱ. 관서지방의 관광지
1. 제 2의 도시, 오사카
2. 역사와 전통의 도시, 교토
3. 그 외 지역
Ⅲ. 결론
Ⅳ. 느낀 점
본문내용
1. 지리
관서지방은 쥬고쿠 지방과 쥬부 지방 사이에 위치하며, 교토부, 오사카부, 효고현, 미에현, 시가현, 나라현, 와카야마현의 2부 5현으로 이루어져있다.
2. 계절
일본은 우리나라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기후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따라서 일본은 어느 계절에 여행을 가도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관서지방은 사계절마다 변화가 뚜렷해 볼거리가 매우 다양하며, 사시사철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체감하며 여행한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다.
① 봄
3월 말~4월 초가 되면 관서지방 곳곳은 분홍빛의 벚꽃으로 물든다. 특히나 벚꽃이 지기 시작할 무렵 강 위로 벚꽃이 떨어져서 일명 ‘벚꽃강’을 형성하는데 마치 분홍색 눈이 소복하게 쌓인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시기 각 지역별 벚꽃놀이 명소에서는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린다. 관서지방의 유명한 벚꽃명소로는 교토의 다이고지와 오사카의 오사카성을 예로 들 수 있다.
다이고지는 일본 전통적인 사찰과 벚꽃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오사카성은 밤에 조명을 통해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1. 철학의 길(벚꽃강) 2. 다이고지 3. 오사카성
② 여름
6~7월에는 장마기간이며, 8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관서지방은 일본에서도 여름에 덥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서지방 특유의 청량감과 낭만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이 시기에는 여름의 꽃이라고 불리는 마츠리가 여러 곳에서 열려 볼거리가 더욱더 풍성해진다. 대표적인 축제로는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인 교토 기온마츠리(7월 한 달), 오사카의 텐진 마츠리(7월 24~25일) 등이 있다.
③ 가을
일본의 가을은 우리나라보다 조금 늦게 시작된다. 단풍놀이는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즐길 수 있으며, 이 시기에 노랗게 또는 붉게 물든 단풍은 온 세상을 울긋불긋하게 물들인다.
관서지방 중에서도 교토는 가을이 되면 사찰, 신사와 함께 어우러지는 단풍의 모습이 유명하다.
참고 자료
100배 즐기기 오사카편/ RHK/ 편집부 지음
저스트고 오사카·교토·고베·나라편/ 시공사/ 원경혜, 박미희 지음
Close up OSAKA/ 에디터/ 유재우, 손미경 지음
REAL 오사카&교토 PLUS 고베 나라/ 한빛라이프/ 황성민, 정현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