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본초품휘정요 1권 증청 3조해약여 거거 금선반 파사백반 18종해진장기여 금장, 고경, 노철, 신단, 철수 (철녹), 포침 동분 침관아래 도끼소리, 차꼬위에 철못, 황은, 석황, 석비, 제금, 수중석자, 석칠, 소석, 석약, 여주석퇴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石之石 曾青 無毒 土石生
석지상 증청은 독이 없고 토석에서 생긴다.
曾青(出《神農本經》)主目痛, 止淚出, 風痹, 利關節, 通九竅, 破癥堅積聚, 久服輕身不老, 能化金銅.(以上朱字《神農本經》)
증청은 신농본초경에서 출전이 있고 눈 통증을 주치하고 눈물 남을 중지하게 하며 풍비 치료하고 9구멍을 통하게 하며 징견과 적취를 격파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볍고 늙지 않게 하며 금과 구리를 변화시킨다. 신농본초경
養肝膽, 除寒熱, 殺白蟲, 療頭風, 腦中寒, 止煩渴, 補不足, 盛陰氣.(以上黑字名醫所錄)
증청은 간과 담을 기르고 한열을 제거하고 백충을 제거하고 두풍을 치료하며 뇌중한을 치료하니 부족을 보하고 음기를 왕성하게 한다. 명의별록
【地】(《圖經》曰)生益州山谷及越嶲山有銅處, 銅精熏則生.
지역 본초도경에서 말하길 증청은 익주 산골짜기와 월수산의 구리가 있는 곳에 있으니 구리 정기가 훈증해 생성한다.
今信州亦有之, 與空青療體頗相似, 而色理亦無異, 但其形累累如連珠相綴, 今極難得.
*體는 원본에 빠졌지만 證類本草 공청 조문과 圖經 인용문에 따라 보충했다.
累累 [léiléi] ① 지쳐서 초라한 모양 ② 새끼로 잇달아 꿴 모양 ③ 주렁주렁한 모양 ④ 실망한 모양
지금 신주에도 또 증청이 있어 공청과 치료본체가 유사하나 색과 무늬가 또 차이가 없고 단지 형체가 연결된 구슬처럼 줄줄이 이어지니 지금 지극히 얻기 어렵다.
(唐本注云:)蔚州者好, 其次鄂州, 餘州並不任用.
당본초에서 말하길 울주 증청이 좋고 그 다음이 악주로 나머지 주는 사용할 수 없다.
【時】(採)無時
증청 채집에 시기가 없다.
【用】無夾石者佳.
증청은 돌을 끼지 않는 것 사용이 좋다.
【質】類蟬腹而連珠相綴.
증청 바탕은 매미 배와 유사하고 구슬을 이어지게 꿴듯하다.
【色】土黃
증청은 토황색이다.
【味】酸
증청은 산미이다.
【性】微寒, 收.
증청 약성은 약간 차고 거둔다.
【氣】味厚於氣, 陰也.
증청 맛은 기보다 두텁고 음이다.
【主】目痛, 爽神氣.
증청은 눈통증을 주치하고 정신기운을 맑게 한다.
참고 자료
중의고적정선 어제 본초품휘정요, 중국 명나라 유무태등, 중국 상해과학기술출판사, 페이지 2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