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면서
유식사상과 중관사상은 아비달마 불교의 단점을 시정하고 이론과 실천을 대승적으로 개혁한 사상이다. 중관사상은 아비달마 불교의 실유(實有)사상을 타파하고 중도(中道)의 진리를 알리고 있으며 유식사상은 불교의 원시적 심리(心理)사상을 대승적인 심리사상으로 혁신시켰다. 그러므로 중관과 유식사상은 대승불교의 기반이며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대승불교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 만큼 중요한 사상들이다.
1. 들어가면서
유식사상과 중관사상은 아비달마 불교의 단점을 시정하고 이론과 실천을 대승적으로 개혁한 사상이다. 중관사상은 아비달마 불교의 실유(實有)사상을 타파하고 중도(中道)의 진리를 알리고 있으며 유식사상은 불교의 원시적 심리(心理)사상을 대승적인 심리사상으로 혁신시켰다. 그러므로 중관과 유식사상은 대승불교의 기반이며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대승불교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 만큼 중요한 사상들이다.
1. 들어가면서
유식사상과 중관사상은 아비달마 불교의 단점을 시정하고 이론과 실천을 대승적으로 개혁한 사상이다. 중관사상은 아비달마 불교의 실유(實有)사상을 타파하고 중도(中道)의 진리를 알리고 있으며 유식사상은 불교의 원시적 심리(心理)사상을 대승적인 심리사상으로 혁신시켰다. 그러므로 중관과 유식사상은 대승불교의 기반이며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대승불교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 만큼 중요한 사상들이다.
2. 유식사상(唯識思想)
유식사상은 소승불교의 부족한 교리를 보충하고 용수의 공사상이 후세에 지나치게 공허한 사상으로 치우쳐가는 것을 바로 잡아 주고자 나타난 사상이다.
유식이란 말은 인간을 중심한 정신과 물질 등 내외의 모든 것은 오직 심식(心識)에 의존하며 심식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는 뜻이다. 즉 정신과 객관세계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평등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신이 주(主)가 되어 나타난 객관계에 지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의 소유자는 만법(萬法)의 주가 되고 선악제법(善惡諸法)을 능히 창조할 수 있다는 순전한 정신주의 핵심을 밝혀주는 것이다.
유식사상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분류해 보면 ①중생의 현실(現實) ②중생의 본성(眞如性) ③보살의 수행 등 삼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1)중생의 현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중생은 본성이 진실한 것이며 절대의 진리임을 망각하고 참된 나에 대한 사견을 나타내어 아집과 법집을 야기하게 되었다. 아집(我執)은 나에 대한 집착이고, 법집(法執)은 나 밖의 모든 것에 대한 집착을 뜻한다. 이러한 아집(我執)과 법집(法執)을 근본으로 하여 여러 가지 지말(枝末)적인 번뇌를 야기하는 등 죄업을 범하게 된다. 그리하여 청정하고 지혜로운 마음이 부정하게 되어 진리를 올바로 관찰하지 못하는 번뇌의 심식(心識)으로 전환하고 만 것이다. 이를 범부심(凡夫心)이라 하고 동시에 그 주체를 아뢰야식(阿賴耶識)이라고 한다. 이 아뢰야식을 중심으로 하여 주관계와 객관계가 전개된다고 해서 아뢰야연기(阿賴耶緣起)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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