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고층 빌딩과 많은 사람으로 복잡하고 혼잡하다.
그러나 그러한 혼잡함 속에 옛 멋이 그대로 남아있는 고궁이 있다는 것은 가슴이 뛸 만큼 아름다운 것 같다고 생각된다.
시끄러운 자동차 견적 소리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고요한 쉴 곳이 있다는 것은 꽤 멋진 일이라고 생각된다. 서울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고궁이다.
서울에는 여러 고궁들이 있다.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등등... 그 중에서 나는 경복궁에 가기로 했다. 나는 경북궁을 야간개장 때 남자친구랑 몇 번 스윽 훑어 보기만 했을뿐 제대로 된 답사를 한 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대중문화예술의 과제로 방문하긴 했지만 이번 기회에 경복궁을 제대로 답사해 보기로 했다. 경복궁은 서울의 다양한 고궁 중에서 가장 중요한 조선시대의 정궐이다.
조선의 왕들이 사는 곳이었던 것이다. 경복궁은 종로 세종로에 위치해 있다. 경복궁은 항상 변화를 꽤 한다고 하는데 내가 간 그 날은 다행히 공사를 하고 있지 않았다. 초등학교 시절 때 경복궁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근정전이 공사중이었다.
항상 공사를 하며 조선의 역사를 살리고 그 명예를 지켜나가려는 숨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근정전이 완공되어 있었다. 무척 어렸을 적에 왔었기 때문에 근정전의 완공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멋지게 완성되어 있는 근정전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조선의 기백이 살이 있는 듯 했다.
사실 그러한 건물은 창경궁이나 다른 고궁에서 볼 수 없는 당당함이었다. 나는 고궁 답사를 하기 전에 한가지 목표를 잡기로 했다. 그것은 건물을 보고 그에 관련된 내용을 조사하는 형식적인 답사에서 벗어나 내가 왜 고궁을 답사하고 있으며 무엇을 느낄 수 있는지 그 의미를 찾고 감동을 가지고 가는 것이었다.
일요일이기에 사람들이 붐벼 있었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와 있었긴 했지만 메르스 때문인지 생각 보단 많이 있지는 않았다. 외국인들은 모두 고궁의 모습에 신기해 하는 듯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미 고궁이 대하기 어색하고 다가가기 어색한 곳이 아니기에 편하게 구경하고 이용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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