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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만원이라는 초저예산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작업과정을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을 것 같다. 모 감독의 남은 필름을 갖고 작업했다는 둥, 빛이 들어간 필름을 썼다는 둥, 어렵사리 촬영을 끝내고 필름이 상하지 않기 위해 냉동실에 필름을 넣었다는 둥,
감독은 어찌어찌 영화를 완성했고 결과 또한 좋았다. 그의 장르적 색깔이 뚜렷한 네편의 단편은 현실에 대한 분노와 폭력에 대한 공포에 대해 있는 그대로 잘 보여준다. 뜻대로 되지 않는 수렁을 처절히 그린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내게 있어 그렇게 굉장한 영화가 아니었다. 그러나 감독의 영화에서는 생짜 액션이 그대로 나타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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