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Ⅰ-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Ⅰ-2. 연구 방법 및 한계
Ⅰ-3. 연구 순서 및 범위
Ⅱ. 본론
Ⅱ-1. 정보에 대한 기존 개념
1) 일반적 접근
2) 피터 드러커의 접근
3) 기존 접근의 한계
3-1) 일반적 접근에 대한 비판
3-2) 피터 드러커의 접근에 대한 비판
Ⅱ-2. 소쉬르 언어학의 주요 용어
1) 기표, 기의 그리고 기호
2) 랑그와 파롤
3) 그 외 소쉬르 용어 : 자의성, 기호 체계의 닫힘, 공시태-통시태
Ⅱ-3. 소쉬르 언어학의 주요 용어를 통해 바라본 정보
1) ‘기표, 기의 그리고 기호’의 관점에서 바라본 정보
2) ‘랑그-파롤’의 관점에서 바라본 정보
3) ‘그 외 소쉬르 용어’의 관점에서 바라본 정보
3-1) 자의성
3-2) 기호 체계의 닫힘
3-3) 공시태-통시태
Ⅲ. 결론
Ⅲ-1. 연구 요약
Ⅲ-2. 연구 촌평 : 정보 개념에 대한 제언
참고문헌
미주
본문내용
Ⅰ. 서론
Ⅰ-1. 연구 목적 및 필요성
21세기는 정보 사회, 정보화 사회, 지식 사회란 말을 많이 한다. 또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정보의 홍수 시대 등등 ‘정보’란 단어를 상시적으로 듣는다. 이중 정보란 표현은 지식과 긴밀하게 연결되면서 소프트웨어 등등 다양한 표현으로 아이디어, 지적 자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주고 있다.
대학에서는 정보를 다루는 학과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사실 정보란 개념을 어렴풋이 아는 채로 두루뭉술하게 정보라는 표현을 남용하고 있다.
애초에 정보란 개념 자체에선 대중적으로 충분한 연구가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 오히려 개념보다는 그 개념에서 출발한 채로 사회적 현상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정보와 지식을 혼재하면서 정확한 구분을 하지 않으면서도, 때로는 모호하게 지식 체계 수준의 정도 차이로 구분하는 수준에서 논의를 멈추는 식이었다. 그것이 어떤 큰 오류를 낳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담론의 근간을 이루는 정의가 이처럼 모호하다면, 기초가 부실하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에 쓰이는 정보 개념을 살펴보고, 그것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또한 정보 개념을 재조정해서 조금 더 명확하고 용이하게 정보 개념을 파악하고, 그것을 통해 조금 더 명료하게 관련 파생 용어를 정돈하려고 했다.
그럴 때 혼재되고 불분명한 용어의 문제를 해소하고, 명확히 정리된 새로운 지형도 안에서 정보와 관련된 여러 사유가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했다.
Ⅰ-2. 연구 방법 및 한계
이 연구를 위해 우선 정보의 기존 개념을 어떤 식으로 논의했는지 알아야 했다. 그것을 통해 기존 개념에 어떤 한계가 있고, 그것을 어떤 식으로 개선해야 할지 고민해야 했다. 그런데 기존 논의 자체가 다른 연구 주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편이고, 관련 참고 서적도 적으며, 협소한 분량에서 많은 걸 추론해내야 하는 고충이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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