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요약
이전의 13주차 강의에서 예술과 철학에 대해서 고찰한 것을 바탕으로 14주차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4주차 강의에서는 예술과 도덕 사이의 관계 설정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철학자 칸트의 견해를 빌려와, ‘미’개념을 진리와 도덕 개념에서 분리시키려는 노력을 칸트가 하였다고 합니다.
이어서 예술이 도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크게 긍정과 부정의 견해로 나누어, 각자의 주장을 대표하는 학자를 내세워서 설명하였습니다. 예술을 도덕적으로 부정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한 사람은 플라톤이며, 예술이 긍정적인 가치를 지닌다고 주장한 사람은 플라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먼저 플라톤의 견해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과거에서부터 이어져왔던 예술과 철학 사이의 대립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자신이 주장하던 이데아론을 통해서 예술을 부정합니다. 이데아란 어느 때는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사물의 본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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