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생애체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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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이론이라는 과목에서 노인생애체험이란 걸 알게되서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듣는 노인생애체험이란 단어는 너무나도 생소했다. 대한노인회에서 실시된 생애체험은 체험한 학생들 20명정도가 함께 두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지금의 20대인 내가 80살인 노인이 되어 이후의 일상생활를 가상으로 체험 해 보는 것이었다. 처음 대한노인회에 도착했을 때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관련 이야기를 조금 듣고 노인생애체험을 하기 위해 필요한 체험복을 입었다. 체험복부터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 체험복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있었다. 눈은 고글과 같이 생긴 안경을 썼다. 그 안경은 시야가 매우 좁았고 물건도 그리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고 색도 누렇게 보여서 대상의 색을 분명하게 알 수가 없었다. 신호등 사고가 괜히 나는 것이 아니었다. 노인분들이 색깔에 해당되는 행동을 모르는 게 아니라 신호등의 색을 착각해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걸 이번 기회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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