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문
(1) 레이첼 카슨에 대하여
(2) 소탐대실 < 小貪大失 >
(3) <침묵의 봄>이 전하는 메세지
Ⅲ. 맺음말
(1) 우리 주위부터 한번 둘러보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어느덧 고전 반열에 오른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겨우내 읽었다. 처음 레포트를 부여 받았을때 나는 단순히 인터넷으로 손쉽게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주제를 택하는것에 연연했던 것 같다. 그것은 곧 나에게 있어 큰 후회를 안겨 주었다. 다시금 마음을 고쳐먹고 책을 빌려 읽어 나가기 시작하면서 교수님의 말씀처럼 대학을 다니는 동안 읽어보아야 할만한 책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이 글의 제 1장인 내일을 위한 우화에서의 레이첼 카슨은 우리가 너무도 쉽게 간과해 버린 환경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적나라게 그리고 날카롭게 꼬집고 있었다. 제목처럼 그것은 우화이나 당장 내일 아침 우리에게 닥쳐올 미래일 수도 있는 것이였다. 레이첼 카슨은 그러한 경고를 누구든 쉽게 상상해 볼 수 있는 우화로서 서술했다는 점에서 실로 놀라웠다. 한권의 책은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있다. 실로 읽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각성을 일으키고 세상을 바꾼 책이 침묵의 봄이 아닌 가 싶다.
Ⅱ. 본문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레이첼 카슨은 <TIME>지가 뽑은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리고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책으로 <침묵의 봄>은 일컬어진다. 나는 이러한 레이첼 카슨에 대해서 어디정도는 알고 있어야 침묵의 봄이라는 책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졌다. 레이첼 카슨은 1907년 펜실베니아 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언제나 작가가 되고 싶어했다. 하지만 펜실베이니아 여자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전공을 문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꾸었는데, 1929년 졸업할 때 이 학교에서 과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보기 드문 여학생이었다.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해양동물학 석사학위를 마친 그녀는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볼티모어 선(Baltimore Sun)』지에 자연사에 관한 기사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1937년부터 1952년까지 미국 어류.야생동물국에서 해양생물학자로 일했지만, 글을 쓰는 데 전력하기 위해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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