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야민의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과 현대 예술
- 최초 등록일
- 2017.11.10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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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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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발터 벤야민
2. 벤야민의 “아우라”
3. 아우라의 정의
4. 기술복제시대의 아우라
5. 사진의 아우라
6. 현대예술의 정의
7. 아우라의 관점에서 본 현대예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예술을 보고 경험한다는것은 시선에 따른 차이에 불과하다. 예술은 정의하는 사람의 몫에 따라 달라지며, 사소한 어떤것도 예술로서 인정을 받기에 충분하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여지는 모든 것이 예술이 될수 있으며, 혹은 예술이 될 수가 없다. 이처럼 예술의 경계는 부여되는 의미에 따라 달라진다. 과거의 시대가 급속하게 변하면서 이러한 경계 역시 체계가 무너지고, 변화하였다. 아마 크게 변화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예술에는 혼이 존재한다. 가장 본질 적인 것에 영혼을 부여하는 듯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것이다. 작품 하나에 작가가 수놓은 그 혼들이 예술로서의 가치를 부여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다양한 사회의 변화와 과학 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내고 이런 새로운 작품에는 예술적 혼이 사라진다고 벤야민은 생각했다. 하지만, 시선의 변화에 따른 예술적 관점의 이동이 시작 된것이고, 이를 다른 예술로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 것뿐이다. 혼의 존재 여부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인정하게 되는 예술적 기준의 변화가, 예술로 인정하게 되는 사물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것이다. 이러한 시선적 변화가 긍정의 효과 보다는 부정의 효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하는것이 벤야민의 입장이다.
Ⅱ. 본론
1. 발터 벤야민
발터 벤야민 독일 출신의 유태계 언어철학자, 번역가, 좌파 지식인으로서 한때 20세기 독일어권 최고의 비평가로 자처하기도 했다. 베를린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베를린, 프라이부르크, 뮌헨 대학 등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중 나중에 평생의 친구이자 유대사상에서 지적 동반자가 된 게르숌 숄렘을 만난다. 전쟁을 피해 스위스로 간 그는 1919년 ‘독일낭만주의 비평개념’ 에 대한 연구로 베른 대학에서 최우등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신문과 잡지에 기고를 하거나 번역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는 괴테의 소설에 대한 비평문 ‘괴테의 친화력’ 을 통해 당대의 보수적인 문예학의 풍토를 비판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논문 “벤야민의 아우라 이론 연구” 서울대학교 윤미애.
논문 “현대 예술의 이해” 정연복.
“발터 벤야민” 네이버 두산 백과, 네이버 지식인 참고.
교보문고 “해외저자사전” 2014.
위키디아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2015.
네트워크와 사회문화 “디지털 복제” 백욱인, 2013.
철학사전 “미메시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