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실습으로 총2주간
부인과 병동과 분만실에서 실습했던 내용과 학습한 내용을 일지로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여성간호학과 관련하여 영어로 작성된 캥거루 케어의 효과를 추적관찰한 연구논문을 한글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1. 일자
2. 실습내용
3. 비고
본문내용
<일자> 2017년 2월 20일 월요일 (1일차)
<실습내용> -실습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인계장을 확인하였다. 입원 중인 산모들의 진단명을 파악한 후 옮겨 적었다. 그리고 수술 예정 시간을 확인하고, 퇴원 예정인 산모들을 파악하였다.
그 후에 병원과 ㅇ병동의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인수인계를 들었다. 인수인계를 통해 각 산모에 대한 중요 내용과 이뤄져야할 처치에 대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 NSVD와 C/S 후 산모와 보호자에게 교육해야할 주의사항에 대해 배웠다. NSVD 후에는 자궁수축과 출혈을 확인하고 4시간 내에 소변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C/S 후에는 마취 종류에 따른 자세유지와 모래주머니와 복대를 이용한 지혈, 혈전증 예방, 금식, 소변량 체크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NSVD보다 C/S 후에 확인해야 할 사항과, 중재해야 할 내용, 산모 및 보호자에게 교육할 내용이 많았다.
- NSVD 전 pre-op care로 V/S을 확인하고 NST를 10분간 시행한 후 속옷, 장신구 등을 제거하였는지 확인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 퇴원 시 이루어지는 퇴원교육을 관찰하고 반납된 IV pole stand를 인계하고 소독하는 방법을 배웠다. 감염예방을 위해 반납되는 모든 물품은 소독하여 보관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 routine V/S check(BP-P-T)와 special V/S check를 했다. routine V/S은 보통 11시부터 11시 30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C/S 산모의 혈압, 맥박, 체온을 확인하였다.
- special V/S은 OP 직후/30분/30분/1시간/1시간 간격으로 실시하였다. 산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C/S 후 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공기압치료기를 적용해야 하는데, 보호자에게 직접 교육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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