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第七十七回 平叛逆因驕致禍 好盤遊拒諫飾非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10.2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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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중국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第七十七回 平叛逆因驕致禍 好盤遊拒諫飾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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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史官猶第書暴崩, 不明言遭弑, 本編依史演述, 雖未直書弑逆, 而首惡有歸, 情事已躍然紙上, 豈必待顯揭乎哉?
사관유제서폭붕 불명저조시 본편의사연술 수미직서시역 이수악유귀 정사이약연지상 기필대현게호재
跃然纸上:跃然:活跃地呈现出来的样子。活跃地显现在纸上。形容刻画、描写得非常生动、逼真。
사관은 역사책에서 갑자기 붕괴했다고 하나 시역당함을 분명히 말하지 않으니 본편은 역사에 따라 연출해 서술해 비록 직접 시역을 쓰지 않아도 수괴에게 죄를 돌리며 정황이 이미 지상에 어찌 반드시 분명히 게재함만 기다리겠는가?
況穆宗爲宦官所立, 已爲晚唐開一大弊, 卽位後又不討賊, 專事嬉遊, 甚且擧亂臣賊子而封賞之, 然則弑父與君穆宗應爲首逆, 許世子不嘗藥, 《春秋》猶書弑君, 況如穆宗之狎暱亂賊乎?
황목종위환관소립 이위만당개일대폐 즉위후우불토적 전사희유 심차거란신적자이봉상지 연즉시부여군목종응위수역 허세자불상약 춘추유서시군 황여목종지압닐난적호
狎暱(친할 닐{일}; ⽇-총15획; nì): 매우 친하고 가까움
하물며 당목종은 환관에게 즉위되어 이미 당나라 말기에 한 큰 폐단을 열어 즉위한 뒤에 또 적을 토벌하지 않고 오로지 놀러다님만 일삼고 심지어 반란신하와 도적 아들을 들어 상을 내리니 부친을 시해한자들과 목종은 역당수괴가 되어 세자에게 약을 맛봄을 허락하지 않으니 춘추에 군주 시해를 쓰는데 하물며 목종은 난신적자와 친함과 같겠는가?
故王守澄, 陳弘志之弑君, 可書而不書, 穆宗之無父無君, 雖不書與直書等, 皮裏陽秋, 明眼人自能瞧破, 此卽所謂微而顯也。
고왕수징 진홍지지시군 가서이불서 목종지무부무군 수불서여직서등 피리양추 명안인자능초파 차즉소위미이현야
微而顯:文辭를 미세하게 기록하여 뜻을 드러냄
皮里阳秋 [pí lǐ yáng qiū]사람의 피부 안 즉 마음에는 선악과 시비의 기준이 있다는 뜻으로, 입 밖에 내지 않지만 사람마다 나름의 속셈과 분별력이 있다; 입 밖으로 내지 않고 속으로만 하는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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