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충적 입장의 학습이론] 가네의 정보처리적 학습이론
- 최초 등록일
- 2017.10.19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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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학습단계
1. 포착 : 학생들의 주의집중
2. 태세
3. 메시지의 구조화
4. 획득 및 파지 : 기억
5. 회상과 인출
6. 일반화 및 전이
7. 수행
8. 피드백 및 강화
II. 학습의 조건과 수업원리
1. 학습의 조건
1) 지적 기능
2) 언어 정보
3) 인지 전략
4) 운동기능
5) 태도
2. 학습조건과 수업
1) 지적기능
(1) 변별학습
(2) 개념학습
(3) 규칙학습과 수업
3. 언어정보와 수업
4. 인지전략
5. 태도와 수업
6. 운동기능과 수업
본문내용
가네(Rovert M. Gagne)는 인간의 학습과정은 컴퓨터와 거의 같은 정보처리적 과정으로 진행된다는 견해에 입각해 그의 이론을 전개하고 있다. 가네의 학습이론이 처음부터 정보처리적 모형으로 소개된 것은 아니었다. 그는 행동주의적 입장에 기반을 둔 절충적 학습이론을 제시한 사람으로 많이 알려져 왔다. 그가 교수에서 강조하는 수업원리가 접근, 반복, 강화와 같은 행동주의에 기초를 둔 개념이므로 그는 행동주의에 기반을 둔 학습이론가로 볼 수 있다.
I. 학습단계
<그 림>
가네는 정보가 학습된 지식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8단계가 있다고 하는 정보처리적 학습계열을 소개하고 있다.
(1) 동기유발 : 기대를 갖게 자극을 주고 학생들은 이에 따라 동기유발된다.
(2) 포착 : 주의집중을 하게 한다.
(3) 획득 : 정보가 저장을 위해 부호화된다.
(4) 파지 : 정보가 기억에 저장된다.
(5) 회상 및 인출: 정보가 기억되고 사용된다.
(6) 일반화: 정보가 새로운 장면에 적용된다.; 전이가 일어났다.
(7) 수행: 학습자는 학습이 일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는 어떤 방식으로 활동한다.
(8) 피드백 및 강화: 동기유발 단계의 기대가 확인 된다;학습자는 목표에 도달했다.
이러한 학습피딘(가네는 사태 - events라는 말을 쓴다)은 앞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계열적으로 진행된다. 학습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동기유발은 학습계열의 첫 단계가 된다. 동기 유발은 학습의 필수 전제조건인 것이다. 동기유발은 학습을 위해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급관리의 보조적 수단으로서도 유용하다. 동기 유발이 되고 학급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이 문제아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가네는 위의 단계 중 포착과 획득을 학습의 단계로 보고, 회상 및 인출과 일반화 단계(학습된 것을 기억하는)를 기억의 단계로 보고 있다. 각기의 사항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Yelon & Weinstein, 1977).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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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