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의 원리 및 응용, 미래 발전 가능성

목차

1. 홀로그램이란?

2. 홀로그램의 원리

3. 홀로그램의 응용

4. 영화를 현실로 가능케 하는 새로운 홀로그램 기술
1) 플라스마 홀로그램
2) 햅틱 홀로그램

5. 국내의 홀로그래피 기술 현황

6. 참조문헌

본문내용

홀로그램이란?
홀로그램의 홀로(holo)는 그리스 어로 전체를, 그램(gram)은 그리스 어로 ‘메시지’ 또는 ‘정보’를 뜻한다. 즉, 홀로그램이란 홀로그래피의 원리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3차원이고, 실물과 일치하며 입체적으로 보이는 사진을 의미한다. 흔히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차원 입체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 현실의 홀로그램 기술은 아직 영화 속 단계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위조방지를 위해 신용카드 뒷면이나 지폐에 혹은 TV, 공연예술 분야, 건축도면 설계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홀로그램 기술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홀로그램의 원리
홀로그램이라는 기술을 처음 개발한 사람은 헝가리 태생의 영국 과학자 데니스 가보(Dennis Gabor, 1900~1979)다. 1947년 그는 홀로그래피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서 필터를 통과하는 재래식 광원을 이용해 기본적인 홀로그래피 기술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아직 레이저가 발명되기 전이기 때문에 선명한 물체의 상을 기록할 수 없었지만 이후 레이저가 발명되면서 우리는 선명한 홀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197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렇다면 홀로그램의 원리인 홀로그래피란 무엇인가?
홀로그래피의 원리는 방식에 따라 반사형, 투과형 그리고 무지개 홀로그램으로 구분된다. 먼저 반사형 홀로그램이란 먼저 레이저에서 나온 광선을 2개로 나눠 하나의 빛은 직접 스크린을 비추고, 다른 하나의 빛은 우리가 보려고 하는 믈체에 비춘다. 이때 직접 스크린을 비추는 빛을 기준광(reference beam)이라고 하고, 물체를 비추는 빛을 물체광(object beam)이라고 한다. 물체광은 물체의 각 표면에서 반사돼 나오는 빛이므로 물체 표면에 따라 위상차(물체 표면에서부터 스크린까지의 거리)가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이때 변형되지 않은 기준광이 물체광과 간섭을 일으키며 이때의 간섭무늬가 스크린에 비춰진다. 이러한 간섭무늬를 가진 필름에서 홀로그램을 볼 수 있다. 투과형 방식도 반사형 방식과 비슷하지만 기준파를 홀로그래피 감광판 뒤에서 비춰 홀로그램을 재생하는 점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홀로그램”, “홀로그래피” “홀로그램의 원리”
Wikipedia 백과 “hologram”
YTN “홀로그램 영상 기술 추세와 전망”, “만질 수 있는 3D홀로그램 영상 나왔다”
연합뉴스 “보는 홀로그램'에서 '만지고 느끼는 홀로그램'으로”
“2020년 이통망 40배 향상…홀로그램 상용화.”
산업일보 “만지는 홀로그램, 국내 개발 급물살”
ChosunBiz “[미래창조기술 10선]④ 차기 디스플레이 디지털홀로그래피 '눈앞’”
kocca 한국콘테츠진흥원 “3D 홀로그램 기술의 최근 동향과 사례“
News1 “홀로그램포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홀로그램 기술 확산전략 포럼”
http://ylefor.blog.me/110176040845 “홀로그래피, 홀로그램, 3D 공간입체영상“
CCTV News “차세대 영상기술 ‘홀로그램 TV’ 출시 멀지 않았다.”
Chosun.com “LTE 1000배 속도… 5G 통신이 바꿀 세상”
Seeker “Haptic Holograms Make Virtual Reality Touchy-Fe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