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이라는 책에 이어 두 번째 읽는 강상중 교수의 책이다. 일과 삶의 관계 그리고 나라는 존재에 대해 도저히 혼자서는 어떠한 명료한 답을 내릴 수 없는 깊은 구덩이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 같은 궁금증을 느끼는 요즘 ‘고민하는 힘’이라는 책에서 나의 정답은 아니지만 타자가 생각하는 그리고 밀리언셀러라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며 읽은 책에서 조금이나마 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코기토 에르고 숨(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서양 근대 철학의 시작이라 불리는 데카르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데카르트의 명제는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를 포함한 현시대의 길 잃은 방황자인 우리에게 “나는 고민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해 본다면 우리는 아주 오래전 시대의 철학자라 불리는 데카르트가 했던 고민을 하고 있는 매우 지적인 사람들 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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