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론
1) 일본어권 한국어 학습자의 모음발음과 오류
2) 일본어권 학습자의 모음발음 교육의 예
3.결론 모어 일본어 학습자의 억양교육
본문내용
<1>서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의 발음교육
아이가 처음 들은 말이 엄마의 음성이듯이 발음교육은 학습과정의 초기에 원어민의 발음을 모델로 해야 한다. 특히나 발음은 초기에 굳어지게 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원어민의 발음에 많이 노출되게 하고 따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어 학습자에게 한글의 개별 음소와 음절구조, 음운현상과 초분절적 요소의 차이 등은 완전히 새로운 영역일 것이다. 외국인 학습자는 한국어 낱말 ‘물-불-뿔’이나 ‘달-딸-탈’ 또는 ‘옴-몸-봄’을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일본어 문화권 학습자들은 ‘김치’를 ‘기무치’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어에는 ‘받침’이 없다. 자음 뒤에 모음을 첨가하여 ‘바+ㄷ’을 발음하는 데만 해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이처럼 한국어교육은 언어의 차이에 입각하여 학습자의 어려움에 접근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한국어는 자음동화 현상으로 ‘국물’을 ‘궁물’로 발음하고 ‘압력’을 ‘암녁’으로 발음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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