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
간경변증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거미 모양으로 나타나거나(거미 혈관종), 호르몬 대사의 이상으로 손바닥이 정상인보다 붉어지고, 남성에서는 가슴이 커지며 성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비장이 커지면서 왼쪽 옆구리에서 만져질 수 있고, 복수가 차고 양쪽 다리가 부을 수 있으며, 피부 바깥쪽까지 확장된 혈관이 튀어나올 수 있다. 또한 간기능의 저하로 황달이 나타날 수 있고, 간성혼수(hepatic coma)로 인해 인격이 변하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식도정맥류 출혈 등이 발생하면 피를 토하거나 흑변, 혈변이 보일 수도 있다.
• 진단검사
① 신체검진 - 만성피로감, 전신쇠약감, 상복부 불쾌감, 소화 불량, 체중 감소 등을 호소
- B형이나 C형 간염보균자인지, 현재 만성간염 환자인지, 음주 습관은 어떤지, 집에 다른 간질환자가 있는지 여부 문진
- 앞가슴에 거미모양의 모세혈관 확장이 있는지, 남자의 경우 유방이 커져 있는지와 비장이 커져 있는지 등을 관찰
②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 포합과 비포합 빌리루빈치 증가, 소변내 빌리루빈 증가, 혈소판 감소, urobilinogen 증가, PT 연장, WBC․RBC 감소, 혈청 알부민과 glucose의 감소, 저칼륨혈증, 저나트륨혈증, 혈청내 효소(ALT, AST, LDH, Alkaline Phosphatase)의 증가
③ 간기능검사 - 총단백양(Total Protein)이 감소
- 프로트롬빈 시간(Prethrombin Time:PT)이 연장
④ 간염바이러스 혈청검사 -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여부를 확인
⑤ 복강경검사나 간조직검사 - 간경변증에 대한 가장 확실한 검사 방법입니다.
: 복강경검사는 배에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넣어 간을 직접 관찰하는 방법으로 눈으로 직접 보아 간경변의 소견이 보이면 진단을 바로 내릴 수 있고 조직검사도 시행하여 조직검사상 섬유화 등의 소견이 보이면 또한 간경변증이라고 진단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1 (이향련, 최철자 외 3저, 수문사 )
·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http://www.snuh.org/)
· 간호과정 – 과학적, 체계적 문제접근 – (성미혜 외 10저, 정문각)
· 킴스온라인(http://www.kimson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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