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보안기술, 양자암호통신 기술 특징과 전망 [4차산업혁명,4차 산업혁명,양자암호,미래 보안기술,미래 보안,양자암호통신]
- 최초 등록일
- 2017.07.24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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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양자암호통신 개념
2. 양자의 특성
3. 양자암호통신 원리
4. 양자암호통신 구현기술
5. 국가별 양자암호통신기술 현황
6. 국내 양자암호통신 기술 수준
7. 양자암호통신 시장전망
8. 시사점
9.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양자암호통신 개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열린 지금 산업간 융합을 위한 고급지식정보의 안전하고 빠른 교류가 필수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국가적 인프라로써 암호통신 기술 개발의 중요성과 시급성은 명확하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보안 기술로 최근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대두되고 있다. 양자통신의 개념은 1984년 IBM의 찰스 베넷 박사와 캐나다 몬트리올대의 자일스 브라사드 교수가 만들었다. 이들이 개발한 양자암호는 통신을 주고받는 이용자들이 양자역학을 이용해 일종의 일회용 난수표를 주고받는 방식이었다. '양자암호통신'은 분자보다 더 작은 단위인 ‘양자’를 활용한 암호화 기술로, 현존 어떤 해킹 기술로도 뚫을 수 없는 통신 보안 체계로 알려져 있다. 이 기술은 국방, 금융, 데이터센터, 자율주행차, IoT 등 데이터 해킹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현재 보안 솔루션을 대체할 기술로 손꼽힌다. 양자 암호 통신은 빛 알갱이 입자인 광자(光子)를 이용한 기술이다.
<중 략>
3. 양자암호통신의 원리
- 양자통신은 빛의 최소 단위인 광자(光子)에 정보를 실어 보내는 기술이다. 광자는 기본적으로 전자기파로, 전자기파는 여러 각도로 전달되는데 이 각도들이 양자의 정보가 된다. 광자의 양자 정보를 전송하려면 먼저 그 양자 정보를 다른 광자에 보낸다. 이 정보는 양자역학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는 얽힘 상태(entanglment)에 있는 또 다른 광자의 상태를 변화시킨다. 이런 방식으로 돌다리를 순식간에 건너듯 양자 정보를 보지 않고 전송할 수 있다.
- 광자는 입자이면서도 파동처럼 진동하면서 전달된다는 특징이 있어 특정한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만 통과시키는 ‘편광 필터’를 이용하면, 원하는 정보를 진동하는 빛 알갱이 하나하나에 담아 보낼 수 있다.
- 예를 들어 위아래로 진동하는 광자는 0, 양옆으로 진동하는 광자는 1이라고 한다면, 측정한 광자를 모아서 2진수 메시지를 해독해낼 수 있다.
참고 자료
[MWC 2017] 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 기술 상용화된다 - 노키아 전송 장비에 탑재 예정/SK텔레콤/2017.02.27
인류의 삶은 양자를 활용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 차세대 정보통신보안기술 ‘양자암호통신’/이홍빈/2017.02.08
SKT, 장거리 양자암호통신 성공...美‧中에 이어 기술 선진국 반열에/정명섭/2017.06.19
양자암호 통신 등 통신 3사의 보안강화 분투기/보안뉴스/2017.05.29
SKT, 장거리 ‘양자암호통신’ 성공…100% 한국산 기술/정두리/2017.06.19
[W5 코드 브레이커] 끊임없이 진화하는 최첨단 암호 기술/최영준/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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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암호통신 기술/노태곤 외 5명/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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