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도교와 로마 세계의 변화
2. 그리스도교의 등장과 승리
3. 4세기 그리스도교의 새로운 상황
4. 게르만족의 침입과 서로마 제국의 멸망
5. 서유럽 고전 문명의 그리스도교화
본문내용
1. 그리스도교와 로마 세계의 변화
-284년 군인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제국을 재정비해 로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4세기: 로마 제국은 계속 지중해를 장악.
5세기: 제국의 서부가 게르만어 사용 침입자의 정치적 지배권 아래 들어감.
6세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서부 지중해 해안 지역의 상당 부분을 재정복.
7세기: 로마 제국의 동반부와 서반부의 분열이 영속적이라는 것이 분명해짐.
1. 제국의 재편
(1). 디오클레티아누스 치세
-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아우구스투스와는 달리 신민 앞에서 가면을 쓰지 않고 전체군주로 자처했고, 궁정에 페르시아식 배례 의식을 도입했다. 그리고 관료는 계급을 나타내는 정교한 직함을 가졌고, 탄원자는 자신이 만나도 좋다고 허락받은 관료의 지위의 높고 낮음에 따라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로 대접받는지를 판단할 수 있었다.
- 제위 계승의 공식 원칙 제정 이유: 제국을 서반부와 동반부를 ‘카이사르’라는 이름의 부제를 한 명씩 선정하여 분권화해서 제국을 좀 더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한 것인 동시에 3세기 제국에 엄청난 타격을 가했던 제위 계승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통화를 안정시켰고, 물가와 임금을 안정시켰으며,과세액 조정, 소규모 징세기구 설치 등 조세제도를 개혁했다. 또한 제국의 행정수도를 이탈리아에서 터키에 있는 니코메디아로 옮겼다.
(2). 콘스탄티누스의 치세
-콘스탄티누스는 아우구스투스로서 서로마를 통치했고, 또 한 명의 아우구스투스는 동로마를 지배했다.
-콘스탄티누스는 그리스도교를 선호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점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와 같은 노선을 따라 통치했다. 그러나 한 가지 결정적인 부분에서 콘스탄티누스는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수립한 선례를 포기했다.
-324년 새로운 콘스탄티노플이란 새로운 수도를 지었다. 콘스탄티노플은 통신, 무역, 방어의 요충지로서 커다란 이점을 지니고 있었고, 로마 문명의 무게중심이 계속 동쪽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였다.
-예술과 건축 부분에서 3세기 때는 자연주의적이고 개성적이였지만, 4세기 때는 과장되고 선동적인 획일주의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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