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第十一回11회 저족 군사를 격파하고 거둬 주요군으로 돌아오며 사공[단도제]을 죽이어 자신이 장성을 무너뜨리다
- 최초 등록일
- 2017.07.14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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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사통속연의 第十一回 11회 저족 군사를 격파하고 거둬 주요군으로 돌아오며 사공[단도제]을 죽이어 자신이 장성을 무너뜨리다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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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劉湛列元嘉五臣之一, 而二王迭逝, 彭城秉政, 乃隱結義康, 以排殷景仁, 始聯殷而得主寵, 繼傾殷而欲自專, 小人變詐, 幾不勝防, 無怪景仁之引爲長歎也。
유담열원가오신지일 이이왕질서 팽성겸정 내은결의강 이배은경인 시연은이득주총 계경은이욕자전 소인변사 기불승방 무괴경인지인위장탄야
无怪(乎) [wúguài(‧hu)] ① 이상할 것이 없다 ② 그럴 수밖에 없다 ③ 당연하다
自专 [zìzhuān] ① 제멋대로 하다 ② 자기 뜻대로 하다
유담은 원가 시기 5신하중 하나로 2왕이 번갈아 서거하고 팽성의 정치를 장악하여 몰래 유의강과 결탁하고 은경인을 배척해 비로소 은경인과 연합하여 군주 총애를 얻어 계속 은경인을 넘어뜨려 스스로
謝靈運之被誅, 當時謂其逆跡昭著, 而史官獨以恃才凌物, 爲其致禍之由, 誠有特見。
사령운지피주 당시위기역적소저 이사관독이시재능물 위기치화지유 성유특견
사령운이 주벌당함은 당시 역모흔적이 밝게 드러나고 사관은 유독 재능을 믿고 만물을 능멸하니 재앙이 이른 이유는 진실로 특별한 견해가 있다.
靈運一文人耳, 吟詩遭忌, 鍛煉深文, 刑重罰輕, 已爲可憫。
영운일문인이 음시조기 단련심문 형중벌경 이위가련
深文 [shēnwén] 의미가 깊은 문장
사령운은 한 문인일 뿐이고 시를 읊고 시기를 당해 의미가 깊은 문장을 단련해 형벌은 중증이며 벌은 가볍게 되니 이미 가련하다.
檀道濟以不世之功, 罹不測之禍, 自壞長城, 冤無從訴。
단도제이불세지공 리불측지화 자괴장성 원무종소
不世之功: 보기 드문 큰 공로
단도제는 불세출의 공로를 세우며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을 당하니 스스로 장성을 무너뜨려 원망함을 하소연할 수 없었다.
乃知陶靖節之歸隱柴桑, 自耽松菊, 其固有加人一等者歟!
내지도정절지귀은시상 자탐송국 기고유가인일등자여
陶節: 도잠의 정절을 이른다. 진(晉)의 도잠(陶潛)은 뜻이 고결하고 벼슬을 좋아하지 않아 팽택령(彭澤令)으로 부임한 지 80여일 만에 차고 있던 인끈을 풀어 던지고 전리로 돌아오면서 귀거래사(歸去來辭)를 써 자기 뜻을 나타냈는데, 세상에서는 그를 정절선생(靖節先生)이라고 불렀다. <晉書 卷九十四>
加人一等 [jiā rén yì děng] 남보다 한층 더 뛰어나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63-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