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기계시대

목차

1. 줄거리
2. 느낀점

본문내용

1부 < 새로운 기계의 능력 >
1부 <새로운 기계의 능력>은 총 5가지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한 최근의 기술 발전사례들을 제시하면서, 왜 지금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하고, 컴퓨터, 로봇, 기타 디지털기기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신의 규모와 속도가 앞으로도 계속 가속될 것이라고 우리가 확신하는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새로운 기계의 능력에 대해 1장 기술이 인간을 능가하다, 2장 이미 시작된 기하급수적 성장, 3장 만물의 디지털 화, 4장 재조합 혁신, 5장 인공지능과 인간 지능 이렇게 총 5장으로 1부를 설명한다.
먼저 1장 “기술이 인간을 능가하다” 에서는 구글의 자율 주행 자동차의 일화를 꺼내며 시작 되는데 자율 주행 자동차를 타고 난 후 탁월한 연구와 분석을 통해 내린 결론은 가까운 미래에도 운전이 사람의 일로 남아 있으리라는 것이었으니 이번 일을 계기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관한 중요한 교훈을 얻었다. 2004년 운전자 없는 차를 선보이겠다던 이른바 ‘다르파 그랜드 챌린지’의 첫 시도도 실패로 끝났었기에 더욱더 확신을 했으나 그 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자율 주행 자동차의 재미를 경험 하였다. 이렇듯 자율 주행 자동차는 과학 소설의 소재였다가 겨우 몇 년 사이에 진짜 도로에 등장했다. 이는 비정상적인 예가 아니다. 그것은 더 폭넓고 흥미로운 패턴의 일부다. 디지털 기기와 관련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힘겨운 도전 과제 중 몇 가지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발전이 이루어져왔다. 그러다가 지난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다. 디지털 기기는 늘 엉성하게 밖에 못하던 일들을 제대로 해내고, 당분간은 할 수 없을 것이라 여긴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며 빠르게 질주하고 있다.
현재 컴퓨터는 패턴 맞추기를 복잡한 의사소통과 결합시켜 말 그대로 인간의 게임에서 인간을 물리치고 있다. <제퍼디!>라는 프로그램에 루터와 제닝스, 그리고 슈퍼컴퓨터가 맞붙었다. 이 둘은 이게임과 게임의 특성들을 잘 알고 있었기에 기계가 이 두 사람을 이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실제로 초기 버전들은 그래왔었고 왓슨 연구진들을 성능 향상에 온힘을 쏟아 부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