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 염료 합성 및 염색 (사전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07.04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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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목적
2. 이론 및 원리
3. 시약 및 기구
4. 실험방법
5. 주의사항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실험목적
- 이번 실험은 합성염료인 쪽빛을 내는 인디고를 합성하여 면섬유에 염색을 하여보는 실험으로써 Indigo를 메커니즘에 따라 합성을 한 후 Indigo를 물에 녹는 leuco Indigo로 환원시킨 다시 물에 녹지 않는 Indigo로 다시 산화시켜서 염색하여 본다.
2. 이론 및 원리
◆ 염료 (dye or dyestuff)
직물, 피혁, 종이, 플라스틱, 식료품 등에 색깔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물질로 용액이나 현탁액으로 사용된다. 염료는 흡수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기질에 대한 친화도를 가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염색 용액이나 최종 생성물에 가용성이다. 주로 섬유, 피혁, 모피, 종이류 등의 착색에 사용된다. 염료는 독특하고 선명한 아름다운 색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비교적 간단한 조작으로 염색이 되어야 한다. 또한 산업적으로 대량으로 합성되고 가격이 낮아야 하며, 일광, 세탁, 마찰 등에 대해서 변화가 없어야 한다.
◆ 인디고
고대부터 쓰여 온 청색의 배트염료이다.
고대부터 쓰여 온 청색의 배트염료로써 화학식은 C16H10N2O2이다. 분자량은 262.3, 녹는점은 390∼392℃ 이며 승화된다. 천연쪽에 포함되어 있는 청색 색소의 주성분이 인디고인데 인디고틴이라고도 한다.
남(藍)이라고도 한다. 화학식 C16H10N2O2, 분자량 262.27이다. 어두운 붉은색 가루이며 금속광택이 난다. 약 300℃에서 승화하나, 밀봉(密封)하여 가열하면 390∼392℃에서 분해된다. 물·알코올·에테르에는 녹지 않는다. 천연산은 인도 및 중국 원산의 마디풀과 식물인 쪽·산쪽풀, 유럽산 겨잣과에 속하는 식물인 대청 등에 인디칸(인독실의 글리코시드)으로서 함유되어 있다. 이들에 수분과 온도를 알맞게 주어 발효시키면 가수분해에 의해서 인독실을 생성하고, 이것이 공기 속의 산소를 흡수하여 청색의 인디고가 된다.
인디고의 합성은 1880년 A. 바이어에 의하여 보고된 것이 최초이며, o-나이트로페닐프로피올산 또는 o-나이트로벤조일아세트산을 글루코스와 알칼리로 환원시키는 방법으로 얻었다. 그 후 1883년 화학구조가 결정되고, 1897년 독일의 바스프(BASF)에 의해서 양산(量産)이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