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 책의 제목이 게놈인데 상식적으로 게놈의 뜻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게놈이란 유전자(gene) 와 염색체(chromosome)의 합성어로, 우리말로는 유전체라 한다. 한 생물체가 생명 현상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유전물질(DNA)의 집합체를 뜻하며, 게놈이란 유전체가 생명 현상을 결정짓기 때문에 흔히 ‘생명의 설계도’라고 부른다. 각각의 유전체가 생명현상을 결정짓는데 크게 2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각 염색체마다 번호를 붙여 부른다. 각각의 염색체 중 몇몇 염색체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다.
우선 6번 염색체는 지능에 관련된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다. 1997년 말, 로버트 플로민이 ‘지능을 관할하는’ 유전자를 찾았다고 처음으로 발표하였다. 그가 발표한 것은 다음과 같다. 이 연구 팀은, 매년 여름 미국 전역에서 공부를 잘 하는 천재에 가까운 10대 청소년들을 뽑아 아이오와에 모이게 했다. 12세에서 14세 사이의 이들은 5년 동안 시험에서 상위 1%에 속하는 우수한 어린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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